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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너도 아는 Paul Kim(폴킴) Hangover(너도 아는). NO.20

by goodpoint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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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민체조 영상에 이어

신곡 3개 이어집니다.

 

조금 심플하게 곡 소개를 해야지 하고

(곡 선정 과정에서..)

 

새로 나온 곡들의 흐름이 워낙 빠르니

신곡 소개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28일자 벅스와 맬론 차트입니다.

 

 

 

지난주부터 신곡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곡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벅스차트이며

 

새롭게 나온 곡이

 

3곡입니다.

 

1위

2위

9위

곡은 처음 나온 곡으로

저도 이제 글을 쓰면서 들어보게 됩니다.

 

 

 

그럼 가사부터

 

어질러진 책상을 바라보다
변한 것 없이 변해버린 나를 봐
울 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는
너도 다 아는 그런 맘일 거야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어둑해진 밤하늘 바라보다
쓸쓸하게 날 비추던 달빛과
그 옆에 조용히 빛나던 그 별빛에
취해 난 너를 떠올리며 웃고 있었어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차라리 모진 말로 날
다신 뒤돌아볼 수도 없게
날 밀어내

지나쳐버린 시간을 원망해
붙잡을 수 없단 것도 알지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게
모두 내 탓인 것만 같은데

여기서 포기하라고 말해줘
그게 더 나을 거야 지금의 난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너도 아는 그런 맘인 거야

 

 

/

(먼저 글을 썼었는데

길어져서

기타 등등 사랑이야기는

영상 아래에 두었습니다.

 

선호하는 가수 이기도 하고

1위 곡이기도 해서

인트로를 길게 적어봤습니다.)

 

우리 또 폴킴님이

이 가을을 맞아

많은 분들 심장 쿠크 시키겠군요 ㅋ

 

그럼 영상들로

 

 

영상 먼저

 

 

 

 

https://www.youtube.com/watch?v=Zmax7eZCrBs

 

폴킴 _ 너도 아는(hangover) Live

 

 

어질러진 책상을 바라보다
변한 것 없이 변해버린 나를 봐
울 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는
너도 다 아는 그런 맘일 거야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어둑해진 밤하늘 바라보다
쓸쓸하게 날 비추던 달빛과
그 옆에 조용히 빛나던 그 별빛에
취해 난 너를 떠올리며 웃고 있었어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차라리 모진 말로 날
다신 뒤돌아볼 수도 없게
날 밀어내

지나쳐버린 시간을 원망해
붙잡을 수 없단 것도 알지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게
모두 내 탓인 것만 같은데

여기서 포기하라고 말해줘
그게 더 나을 거야 지금의 난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너도 아는 그런 맘인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3QDIjIZPSiM

[MV] Paul Kim(폴킴) _ Hangover(너도 아는)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어둑해진 밤하늘 바라보다
쓸쓸하게 날 비추던 달빛과
그 옆에 조용히 빛나던 그 별빛에
취해 난 너를 떠올리며 웃고 있었어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차라리 모진 말로 날
다신 뒤돌아볼 수도 없게
날 밀어내

지나쳐버린 시간을 원망해
붙잡을 수 없단 것도 알지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게
모두 내 탓인 것만 같은데

여기서 포기하라고 말해줘
그게 더 나을 거야 지금의 난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너도 아는 그런 맘인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OK7w9poCfiI

폴킴(Paul Kim) - 너도 아는 / 가사

 

 

 

* He never disappoints us with his beautiful and calming songs.

 

* "I've transformed with no changes" this line hit me hard

 

* His voice is never betrayed my ear Such a good voice massage my eardrums

 

* 이번 노래 너무 허전한데; 명불허전

 

* 이별할 조짐이 보일 때 내 맘을 보는 것 같다.. 너무 공감되서 슬프네...

 

* 방금 한번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흥얼거림.......

 

* 이번곡 좀 있으면 멜론차트 1등합니다. 이 글은 곧 성지가 된다

 

* 믿듣 폴킴...요번에도 띵곡이네요 ㅠㅠㅠㅠ

 

* 약간 너를만나 이별 버전 같다,, 너무 좋다

 

* 아 진짜 ㅠㅠ 나도 폴킴 콘서트 기다릴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다!!!!!!!ㅠㅠ

 

 

* Wow...이번 가을겨울은 이노래로... 폴킴 감성 너무 좋다ㅜㅠㅠ

 

 

* 노래 미쵸따.... 폴형 사랑해 !!

 

 

 

 

[위에 적었던 내용을 아래로 가져왔습니다]

 

/

 

아.. 사랑 후 이별, 노래군요..

 

에구..

 

 

저도 많은 이들의 현실판

사랑이야기들을 접하게 되는데

 

어떻게 보면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아니다 같은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랑의 본질을 알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은 정신적으로 흥분한 상태라

통제가 좀 어렵고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른..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에 따라 다르고)

 

사랑을 했었냐? 하고 물어보는 감정은

자기 스스로도 시간이 지나서 혼동된다는 것인데

(즉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게 아니라, 어쩌면 일부분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

 

이렇게 생각하는 다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널리 쓰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 사랑했지

하지만.. 그건 그때

 

예전에 이런 내용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카사노바의 사랑법은

오히려 요즘에 더 각광받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이 조금 더 실리적인 세상이니깐..

 

하여간 카사노바에게도 사랑은 있다

하지만 한 여자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 사랑은 그 순간은 충실하다는 것

즉 그때그때마다 다양하게 사랑한다는 것이 

일반인과 차이..

 

하지만 그것은 특수한 경우고

대부분 사람들은

 

실연 이후 큰 상처를 받습니다.

 

 

그 마음이 컸고

그 열정도가 컸고

그 믿음이 컸을수록..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도 세상에는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남녀 사이라고 해도

현실의 벽 앞에서

상황의 변화 앞에서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그걸 인정하고

그러려니~해야

 

 

 

가령

먹고살기 힘든 사람에게는

사랑이 밥 먹여주는 것이 아니고

 

지금 사업으로 머리가 터지는 사람에게

사랑은 사치입니다.

 

시험에 붙어야 내 인생이 바뀌는데

사랑은 지금 걸리적거리는 방해물입니다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내가 좋다고 해도

가족들이 죽어라고 반대하거나

아는 이들과 엮여서 족보 꼬이거나

죽음도 있고

사고사도 있고

질병도 있고

너무나 케이스는 많은..

 

 

그걸 뛰어넘을 수 있는

정도의 사랑의 관계라면

이전에 충분히 유대감이 형성되고

상당한 기저가 형성되었을 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어떠한 변화에도 사랑의 감정이 오래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본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 기간(중요합니다.)

- 열정도

- 사랑 이외의 다른 기타 등등이 있어야

  (사랑 하나로는 NONO!)

 

특히 열정도는

초반은 어떻게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한쪽이 강해야 추진력이 나아가지만

 

- 둘 다 미지근한 성격이거나

 

- 둘다 인기남 인기녀로 받는 사랑에 익숙한 사람들의 경우는 

  안될 가능성 많거나 

 

- 쉽게 싫증을 내는 성격이면

  또 어렵고

 

하여간 쉬운 게 아닙니다

 

타이밍도 맞아야 하고

변수가 많은...

 

 

//

그래서

 

대부분은

그냥 현실 앞에서

놓아버리는 게 다수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수많은 친구들 동생들 등등

수도 없이 연애 상담해주면서

(그냥 인간관계의 연장이라고 보면 되는

와서 물어보니깐.. 그냥 말해주는 정도)

(원래 남 이야기는 제3자 입장이라 

 내 일이 아니라.. 더 말하기 쉬운 법입니다. 

 불편한 진실입니다 ^^::)

 

그런 사례들은

너무나 수 없이 많이 본...

 

현실은 잔인합니다.

그걸 인정해야.. 되는데

대부분 인정이 어렵죠

이런저런 합리화를 하고..

당연합니다... 인간은 불완한 존재입니다...

 

 

//

 

제가 밤에 영상 안 올리고

사랑. 이별 노래 영상 잘 안 올리려고

하는 이유가.. 실연의 아픔을 겪는 분들

더 상처 깊이 안 주려고

 

실연으로 감정이 폭이 넓어져있는 상태면

그런 곡들 밤에 들으면

가슴 정말 후벼 팝니다.

그리고

세상에 정말 잔인한 실연 곡들 많습니다.

 

위험한것은

스스로의 감정과잉에 빠져서

그 달콤함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성향이 있는 분들은

슬플때 슬픈 음악듣기를

자제하실 필요도 

자칫 최면효과가 나올수도 있어서

거기서 못 빠져나오거나

상당시간 헤매셔야 합니다.

 

 

같은 노래를

밤에 한 번 들어보고

낮에 한 번 들어보십시요

달라야하는게 감성입니다.

 

같으면..

같은거죠..뭐 ㅋ

 

/

하여간

그래서 차라리

그때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냥 무한대로 그 감정에 빠져서 지낼 것인가? 아니면

그냥 그냥 추억이다 하고, 툭툭 털고 일어설 것인가

아니면 아예 잊어버릴 것인가?

 

그리고 잊고 싶다고 일부러 

기억 조작하기보다는

그래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지 하고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하고

좋게 위안하며

자신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지난 과거에서 반성할 것은 하고..

 

그리고 기억나도 할 수 없고

가슴에 품고 살아도 할 수 없다

그리 인정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어떻게 해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이게 또 삶의 한 모습이라는..

 

 

하여간

그때의 감정과 그때의 추억은 추억이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그런 것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자신의 삶이 나아갑니다.

 

 

어차피

어떠한 인간관계든

한 번 끊어진 관계는

다시 이어질 때는

완전히 다른 것을 받아들여야

인간관계가 이어져도 이어지지만

 

실상

막상 접해보면

실망감으로 남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제법 동성들에게 인기 많은 타입인데

(이성적 관점 아닌.. 그냥 순수한 우정 친구인데

 이성적으로 대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잘 아는)

 

심하게 다투었다 하고

다시 이어져도

잘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는 자신이 다시 예전의

추억을 생각하며

들어오는 경우라

저에게 맞추어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어떤 관계가 되겠습니까?

뭔가 서로 연극하는 것 같은

어색함

 

그걸 뛰어넘는

솔직함과

그동안의 

성숙함이 없으면

의미 없는 되돌이표

시간 낭비..

 

그리고 다시 나빠지는

그 속도는 이전보다 더욱 빠릅니다.

 

그것을 감안하고도

다시 인간관계들이 이어질 것 아니면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쨌거나

자꾸 추억에 빠져 살 시간 있으면

내가 어떻게 더 발전해서

혹여 나타난다 해도 멋지게 나타날 것인가

변화하는 게 더 더 바람직해도 바람직할 듯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이전의 확실한 기저가 없다면

새로운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그쪽으로 가기도 합니다.

 

사람은 그렇게 변온적인 동물일 수 있습니다.

 

 

/

 

선호하는 가수 이기도 하고

1위 곡이기도 해서

인트로를 길게 적어봤습니다.

 

우리 또 폴킴님이

이 가을을 맞아

많은 분들 심장 쿠크 시키겠군요 ㅋ

 

그럼 영상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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