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쟝르로..(국내외)/락. 밴드 12

나는 나비, 윤도현

오늘 첫곡 나는 나비를 골라보았습니다. 그동안 이곳저곳 글 속에서 윤도현밴드님은 나왔었던.. 익숙하신 분 먼저 가사부터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거미줄을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사마귀를 피해 날아 꽃을 찾아 날아 꽃들의 사랑을 전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

NEXT, MONEY..역시나 마왕!과 마왕친구들... ㅎ

이번 영상은 NEXT, MONEY입니다. 지금 봐도 가사 정말 리스펙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애써 외면하는 그 존재 돈에 대한 이런 냉철한 가사와 그리고 그것을 써 내려갈 수 있는 담력 리스펙+.+ 비록 세상은 천재를 우리 곁에 오래 두지 않았지만 그분의 노래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넥스트의 숨겨진 좋은 곡들이 많으니 가끔 또 다른 장르 속에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글이 몇 개 올라갈 수 있나 미리 예약으로 올려보니 이 글 포함 4개까지 올라가는군요 계속 곡이 이어지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M2tU3vqV9w 손에 잡힐 듯 너는 아찔한 미소로 나를 부르고 한걸음 다가서면 비웃듯이 내게 멀어져가지 oh I love ..

넥스트 - 해에게서 소년에게

이번 곡은 넥스트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넥스트는 워낙 활동도 다양하게 하고 인기곡들도 많아서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리겠습니다. 향후에 블로그에 곡이 좀 많이 모아진다 싶으면 가수 별로 다시 카테고리를 구분을 하고 재정비를 몇 번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벡 데이터처럼.. 노래.. 차곡차곡 모으기부터..ㅎ 음악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점은 평소 좋아했던 곡이나 숨겨진 명곡을 소개하는 기회가 된다는 점.. 대부분 그렇지만 선정된 곡을 듣는 즐거움도 있지만 자신이 선정한 곡을 골라듣고, 듣는 즐거움도 큰 것 같습니다. 그럼 영상과 노래 가사로.. (가끔 링크 연동이 안 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붙임 영상은 가급적 3개 정도는 올리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K..

백두산! 노래모음 역시 한국헤비메탈의 높은 태산..

https://www.youtube.com/watch?v=VHyLh6gEaZU 0:00 주연배우 4:05 Woman diving highway 9:09 반말마 14:45 Rush to the world 20:31 In My Life (곡 순서) 주연배우 인생속에 그 무엇 난 느꼈나. 그 무엇 찾으면서 숨을 쉬나. 달콤한 캔디. 쓰디 쓴 커피. 한 손엔 어제 신문 구겨 들면서. 주연배우 같이 연극속에 사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야. 인생이란 주연배우. 고통속에 그 무엇 난 느꼈나.. 그 무엇 찾으려고 애를 쓰나 어제도 젊음 오늘도 젊음 두 눈은 버스 번호 뒤져가면서. 주연배우 같이 연극속에 사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야. 인생이란 주연배우. 자 - 숨을 크게 쉬고 어딜 돌아볼까. 가슴을 활짝 펴고 하늘..

송골매!와 6곡..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DJ배철수 리즈시절..

이번 곡들은 송골매 노래 모음입니다. 앞서서 활주로의 탈춤을추자를 적다 보니 또 다음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가 연결되고 이번은 송골매로 이어집니다. 송골매 노래 모음으로 3개 영상 시리즈로 배철수님 연결고리는 마감하려 합니다 다음 편에는 또 다른 영상 편으로 예약을 해 두고 글을 올리는 지라 글 순서가 혹시 혼선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시간 타임 순서를 잘 보면서 적어야겠습니다) 이후 영화 속 음악이야기를 쓰려고 하는데 그곳에서도 다시 내용이 나오겠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그룹사운드의 노래들이 사람 받은 것은 흔치 않을 텐데 말입니다 영상과 노래 가사 그리고 개인 감상 순서로 이어가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OeYbBe9Mk 송골매 - 어쩌다 ..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활주로!다른 공연/DJ배철수 리즈시절..

이번 곡은 앞서서 다른 곡 활주로의 탈춤을 추자 글 쓰면서 한 부분 곡 소개로 이어갈까 했는데 탈춤과 달리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는 수많은 가수분들이 부르셨더군요 저도 글 쓰면서 알게 되는 사실이 많습니다.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는 단일곡과 여러 가수 편으로 따로 적겠습니다. 글을 올리고 난 이후 연관되는 영상들은 서로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mTFHJtS9M 활주로.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가고 오지 못 한다는 말은 철 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 간 그 내 님은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

탈춤을 추자, 활주로! DJ배철수 리즈시절..

이번 곡은 탈춤을 추자입니다. 앞선 윤시내 공부합시다 처럼 이런 류의 노래를 더욱 좋아하긴 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사랑. 이별. 슬픔 이런 노래도 많이 하겠지만 숨어있는 대중성 명곡을 찾아서 사이사이 영상 올리겠습니다. 탈춤을 추자는 그 당시 영상은 따로 안 보이기에 제목 검색해서 나오는 영상들 중 가져왔습니다 2개의 영상 그리고 마지막 어쩌다 마주친 그대인데 따로 영상을 다음 편에 이어가겠습니다. 배철수님 뵈니 가요계에 은근히 혁혁하신 공을 많이 세우신 듯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라디오 방송에서 수많은 팝송도 소개하셨고 여전한 연예계 활동을 하시면서 수많은 곡을 소개하며 대중문화에 기여하셨으니깐 말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드실수록 더 연륜이 묻어나며 더 멋있게 나이 들어가시는 듯......

박완규, 천년의 사랑!, 쉽지 않기에 더욱 값진 노래!

이번 곡은 박완규님의 천년의 사랑입니다. 앞서서 임재범님편에 정성스럽게 쓰다 보니 이번은 가벼운 마음으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곡을 보유한 가수님의 경우는 내 맘대로 골라본 곡이지만 곡 선정을 대중적 인기도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중에 한 곡 정도는 잘 안 알려진 곡으로 편성도 해보는 이번 박완규님은 조금은 빛을 못 보셨죠 아무래도 일찍 생활전선에 뛰어드신 감도 있고 하시니 음악이 생계가 되기는 어려우니 다중 직업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일반인들중에서도 취미로 음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깐요 가까운경우를 보면 동생만해도 학교다닐때 음악하더니 취업은 전혀 다른곳으로 하더라구요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인 것이고 실력이 있다고 해도 그걸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상황이 돼야 가능한 듯합니다. 어..

걸,아스피린(Girl - 'Aspirin) 여전한 인기곡!

이번 곡 걸 아스피린입니다. 가끔 라디오에서 들을 때면 어느 곡이나 그렇지만 좋은 곡은 세월이 가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앞선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처럼요 (곡은 하단에 링크 걸겠습니다.) 파격적인 의상과 왠지 멋진 그리고 참신한 가사 지금 들어도 훌륭합니다. 곡 아래 가사 있습니다 이번 곡은 단편으로 그리고 늘 그렇지만 영상위에 유튜브 링크 주소 있으니 더 자세한 영상 댓글 보시러 가실 분들은 클릭하시면... 댓글로 서로 이야기 나누며 음악 이야기하는 것도 음악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의 하나인 듯합니다. 그럼 가사로.. https://www.youtube.com/watch?v=xBlc6dTTYBs 끔찍한 일이 될거야 .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 김윤아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