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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은 요즘...근처 구경...강릉역광장과 인근 개발 현황..1편

goodpoint 2025. 3. 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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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근처 구경하기

강릉역 편입니다.

 

블로그 내에서는

주로 주식. TV이야기가

주 대상 주제입니다.

그와 함께...

여러 가지 다양한 소재들도

가끔 곁들이기도 합니다.

 

이번은

주말에 다녀온

강릉역 편입니다.

강릉 편 이후에는

대전인근 내용으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이

새로운 대안지역으로

몇 년 전부터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하면서

체감하는 것은

그동안 탄탄한 자리매김을 했던

부산과 제주도의  어딘가 부족했던

지리적 환경적 요건 1%를

강릉이 그 자리를 대처하고 있습니다.

세 군데 고루고루 여행하시는 분들은

체감하실 듯합니다.

 

하여간

조금은 의도적인 지역경제 살리기

지역인듯한 강릉

&

이전 편

강릉고속버스 터미널 편 정보는 이곳에..

 

그리고

이번은 강릉역 주변환경입니다.

 

주변모습 그리고...

첫차와 막차분위기까지입니다.

일반적인 지역소개 외에

기타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한편에 다 적기는

무리가 있어서

두 편 정도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강릉역 위치는?

주소(도로명): 강원 강릉시 용지로 176

주소(지번) 교동 118

 

 

 

 

 

 

건물외부 모습입니다.

 

 

강릉역은

비교적 단순한 모습입니다.

 

1층에 평평하게

입구와 출구가 있어서

혼동될 일도 없고

또 출입구 쪽은 넓은 공터라서

혼잡할 일도 없습니다.

 

역 앞,

공터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광장 앞 마스코트들

(2)번...조형물

(3)번...버스정류장 노선 안내등

 

 

 

 

(1) 광장앞 마스코드

 

강릉역 앞에는

(나름)포토존

구역이 있습니다.

 

 

 

 

 

 

올림픽

마스코트들입니다.

 

강원도 일대를

구경하다 보면

강릉도 그렇지만

평창도 그렇고

곳곳에 올림픽을 개최한

흔적과 홍보가

많이 있습니다.

 

 

 

 

안목해변에서 

만난 마스코트들

 

어느 곳이나 그렇지만

바닷가의 염분 때문인지

하단은 약간 노후화가

(안목해변은 별도글로...)

 

 

 

 

 

 

올림픽 하니

생각나는 일화라면,

 

개최 당시

주변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평창 관련 소식

많이 들었던 기억납니다.

 

그때 그곳에

부동산 투자하신 분들도

여럿 있었는데

아직도 가지고 계신지

아니면 매도하셨는지...

파실 분은 다 파셨겠죠..

 

하여간,

이곳저곳

여행하다 보면,

아직도 곳곳에

올림픽 흔적은

여럿 있습니다.

 

 

 

&

오래전 글쓰기 한

강릉역 모습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이때가 언제였지?? 하고 보니

2021년도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마스코트위치며

내용등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때는 국제영화제로 인해서

조금 더 활기찬 분위기이긴

했습니다.

 

 

 

강릉역,

강릉역 마스코트,

강릉역 입간판까지

한 번에 담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넓게 보면

길 건너 산까지

전체적으로

황량하지만,

시원하다면

시원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모습도

조만간 변화를 겪을 듯합니다.

 

이번에 방문해 보니

공사현장과

인근에 아파트가

거의 올라간

현장 모습이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2025년 10월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방 부동산

경기가 워낙 안 좋기는 하지만

위치가 좋아서

이런 점은

호재로 보일 듯도 합니다.

 

아무래도 

역 주변에 있으면

이용에 편하니깐..

특히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지방에는 더욱

지리적 장점이

좋은 내용으로 반영될 듯합니다.

 

 

 

여기서 잠깐..

이내용은 향후 다음 글에도 나오겠지만

만약 첫차를 이용할 경우?

깜깜할 때, 강릉역에 도착했을 때?

또는 첫차를 이용할 경우 

어디서 대기해야 하나?입니다.

(택시 이용은 편한 편입니다.

막차로 오셔도.. 역 앞 택시 잡기 편함)

 

 

자차를 이용해서

강릉역에 오는 분들의 경우라면

그냥 차에 머물다 오면 되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은

아마 새벽에 도착하면

황당함 그 자체일 것입니다.

 

밝을 때는

그래도 근처 가게들이 많기에

무엇인가 활기찬 분위기이지만

지방은, 사실상 6시 이후부터는

상권이 슬슬 저물기 시작합니다.

 

서울기준으로 생각하다

첫차 타려고 강릉역에

갔다가 황당했던.. 적이^^::

 

그래서

그때의 황당했던

경험담을 근거로

첫차를 탈 때의 팁정도로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강릉역 출입구는 언제 열리는가?

>>새벽 5시에 역무원분이 열어주십니다.

(향후 변동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일찍 오신 분들은

일단 근처에서 버티면 됩니다.

 

차가 막히는 줄 알고

새벽 3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3시 20분..-_-ㅋ

택시기사님께서

이 시간은 막힐 일도 없는데

너무 일찍 가는 것 같은데??

하시기에 그게 무슨 말인가 했지만

길에 차가 없으니

총알처럼 달려서,

너무 순식간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모든 장소는 문이 닫혔고

그래도 딱 하나

열린 곳... 편의점이었습니다.

(다른 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도

글쓰기 하였지만,

모든 가게는 문을 닫습니다.

오로지 열린 곳은 편의점)

고마운.. 편의점...

 

 

 

편의점에 갔더니

역시 이곳 상황 모르고,

일찍 도착한 사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문 열리기를 기다리다 보면

5시쯤 되면

역무원님이 와서

오픈해 줍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이 시간을 아시는 분들은

대체로 한 4시 30분부터

슬슬 모여들기 때문에

5시쯤 되면

제법 많은 분들이 모입니다.

 

그리고 승차하면

도대체 어디 계시다 온 것인지

기차내부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딱 봐도

출근하는 복장으로

가시는 분들도

여럿 보이십니다.

 

 

 

강릉에서

서울까지

고속으로

약 2시간 10분 내외기 때문에

이 정도면

조금 멀긴 하지만

자주 출퇴근하는 직장이 아니라면

다닐만하다 싶긴 합니다.

 

중간

역들 정차를 고려해도

2시 10분.

만약,

정차하지 않는다면

훨씬 더 시간이

단축될 듯...

&

서울

끝에서 끝까지

교통체증 걸리면

2시간 넘는 곳도 많기에...

이 시간정도면

훌륭한 가성비!! 인 듯 

합니다.

&&

거리는 멀지만,

소요시간은 얼추 비슷...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인근,

주변 환경을

보겠습니다.

 

 

안내문에

강릉정거장을

만든다는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12월 이후

또 어떻게 변했는지

그때쯤

현장 모습

적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역과

버스정류상

사이에서

아파트 현장 바라본 모습입니다.

 

입주가 이루어지고

나면

근처 상권도 좀 살아날 듯합니다.

 

현재는

다수의 카페들과

1층 건물들이 위주이고

산이 보이는 모습이라서

조금 황량합니다.

 

 

강릉역

건너편 모습입니다.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산이 있고

조금 황량한 모습인데

밤에 불 다, 꺼지면

더욱 깜깜한 곳입니다.

 

 

 

 

향후,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오면

조금 더 상권 형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 외부

여기저기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역 주변 모습입니다.

 

그리고

역 주변 및

한창 공사 중인 건물들

모습입니다.

 

 

 

다음,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부도

큰 변화는 없지만

소소하게 변화된 모습입니다.

 

내부 이곳저곳

살펴보겠습니다.

 

 

입구에 있는

자판기들..

 

 

 

 

강릉역은

내부에 들어가면

둥글게 하나로 이어져있고

장소도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하기 편한 편입니다.

 

1번.. 화장실은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 위치(화살표 방향)

 

내부에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강릉역 내외부 편을

일단 살펴봤습니다.

 

다음 외부에서

추가하고 싶은 것은

조형물 쪽입니다.

 

 

 

외부에 있던

조형물을 보면서

신기했던 것이

어떤 각으로 보아도

강릉역이 원형 속에

쏙 들어간다는 점.

 

 

 

 

 

 

이상

강릉역 근처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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