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에는
글을 많이 올립니다.
몇 곡은
옛가요 시리즈로 몇 개
이어볼까합니다.
제대로 한 번 가을 감성 타볼까나요 ㅎ
가을이니깐 몇 곡 쓸쓸한 곡을 들어줘야 싶습니다.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우리들이 일상에서 어떤 슬픔.좌절 이런 감정을 겪을때
너무 그 감정을 외면하지 말라고 하는 심리학적 글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무게다 싶으면
잠시의 외면도 좋지만
결국은 또 꺼내서 보고
보듬어서
나아가려면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지라..
자신의 상처나 슬픔.좌절을 당장 꺼내볼수 있으면
꺼내서 보듬는 것이고
아니면 당시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면
또 다른 면이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런 자기 반성과
자기 객관화가 없이는
늘 도돌이표라서...
소위 말하는 발전의 없는
감각적인 삶만이..남는
/
그리고 보니
글을 쓸때 가끔은
좋은 인터넷 글들을 활용해야겠다 싶습니다.
좋은 글을
읽는 것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만큼 소중한지라..
다음편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
그럼
옛가요중
몇 개 있으면
찿아서올리고 또 신나는 댄스곡으로도 몇 개가고 하겠습니다.
이번은
강인원님은 제가 먼저 사랑할게요입니다.
영상이 올라온 내용은 없어서
그 중에서 자막
그리고 조회수 가장 많은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조회수가 많을수록 음질이 더 좋은 경향이 있더군요
물론 케바케로 이슈성도 있지만..)
그럼 영상과 가사 이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EReYgZPCU
그대와나 둘이서 사랑을 할땐 제가먼저 사랑할래요
사랑을 받을땐 행복하지만 주는맘도 햇살이예요
그대와 나 만약에 이별을 할때
그대먼저 외면 하세요
버림을 받을땐 서러웁지만
줄맘은 아플거 예요
사랑은 물거품이예요
불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사랑은 외로움 이예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https://www.youtube.com/watch?v=CrKBVGVAYxw
강인원 - '영어선생님' [쇼특급, 1987]
가사가 없어서^^:: 패스합니다.
향후에라도 찿아두면 보강예정
https://www.youtube.com/watch?v=IglGqv2_wyE
강인원 -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https://www.youtube.com/watch?v=msts-X7wnkE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며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간주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며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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