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수 편은
박상민 님입니다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음악 ㅎ
진부한 개그죠-_-
각종 다방면이 관심사인데
그중 하나가 음악입니다.
음악이야 누구든지 흔하게 접하게 되는
듣고 싶지 않더라도
지나가는 길에서
매장에서도 나오고
라디오에서도 나오고
각종 미디어에서도 나오고
흔하게 접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음악 관련 글들로만 적으려고 합니다.
하루에 적을 수 있는 양을 고려하여
몇 번은 가수와 5곡으로
또 몇 번은
그냥 노래와 가사 그리고 영상
이렇게..
앞으로 다양한 노래를 올릴 예정입니다.
우선은 대중적인 노래부터 시작
그리고 약간 시간이 지난 노래부터
이후 최근 곡까지
그리고 국외까지
범주가 넓어질 듯합니다.
/
노래와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된 배경까지 같이 적으며
노래와 이야기? 같은 내용으로 ㅎ
그럼 지난번
장윤정 님은
처음 편이라
큰 글 없이 후다닥 지나갔으니
이번부터는
내용도 적습니다.
박상민님이야
워낙 유명하고
인기 많은
오랫동안 미혼으로 활동하다가
예전에
기혼임을 밝혀지면서
인기가 좀 시들해지기는 했습니다.
당시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은
나이도 있지만
또
아무래도 아직도 우리나라 연예계가
그런 면이 있죠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 또한.. 마찬가지..
뭐랄까
꿈을 먹고사는 직업 중 하나가
이런 가수분들이라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거나
어마어마한 끼쟁이
박상민 님
하긴 음악 하시는 분치고
끼가 없는 분이 어디 있겠냐?? 싶습니다...
끼 어쩌면 "흥"인데
그게 없으면 어떻게
그런 활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끼와 흥을 좋은 방면으로
잘 활용해서
대중들에게 큰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번은
글 인트로가 좀 길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몇 자만 적고
금방 음악으로 가렵니다.
그럼 수많은 곡 중
먼저
울지 말아요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되어서
이후로도 박상민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예전에 노래방 가면 불렀던 노래
였던 듯요
(노래방 간지가 몇백만 년인지 -_-)
그나마 그것도 한때이지
뭐든 아가아가할때 놀아야 합니다 ㅋ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울지 말아요
를 처음 골라봤습니다.
이후로도
가사는 구분을 위해
녹색으로 표시하겠습니다
장윤정님편도
가사 색깔은 고쳐두어야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jyhC_aCqIo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 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 수는 없겠죠
이제 다신 볼 수 없겟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울지마)
슬퍼말아요(슬퍼마)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 말아요
미안해요 아프게해서
사랑한단말 안 할께요
바보라서 너 밖에 모르나봐
우린 여기까진가 봐요
이젠 다신 볼 수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 말아요(울지마)
슬퍼 말아요(슬퍼마)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울지마)
슬퍼 말아요(슬퍼마)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 말아요
다음
2번째는
지중해
입니다.
친구들중
몇 명이 이 노래를 좋아하더군요
아무래도
모르다가도
주위에서
누군가 또 노래를 부르면
그 기회에 알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노래 좋은데 하고
이후로도 저도 선호하는 노래가 된 지중해입니다.
박상민 님은
이런 밝은 노래도 무척 잘 부르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oUaQCjWoY0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 빛 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도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 줘
나도 네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떠나자
3번째
단 하나의 사랑
이전에 우연히 알고 있었지만
과거 무르팍 도사에 나와서 추 선수님이 부르는 것 듣고
찾아서 이후 박상민님 최애곡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추성훈님의 배우자는 너무나 유명한
야노시호님입니다.
지금도 활발하게 우리나라 광고에도 등장하는 분
우리들에게야
추성훈선수의 배우자이지만
실상 야노시호님의 인기는 일본에서 어마어마했습니다.
약간 중성미를 가진 야노시호님이
여성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던지라
일본팬들은
감히 야노시호를 데려 가다니 하고
엄청난 후폭풍과 비난을
그럼에도 결국
잘 이루어지고
아직도 잘 살고 있는
놀라운 것은
야노시호님이 더 좋아했다고
이후에 인터뷰를 ㅋ
추성훈님은
전생에 무슨
훌륭한 일을 하셔서 ㅎㅎ...
이후 야노시호님은
일본에서 저격대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재일교포라는 말도 듣고
일본 대중에서 무시하는 영상도 일부 나오고
둘 만의 문제가 아닌
자녀까지 있으니
쉬운 문제가 아니었을 듯합니다.
어쨌거나
자신들이 사랑도 인생도 잘 지키는
두 분이라
보기 좋습니다.
그럼 무르팍 영상과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도 하나쯤은 나와야지 하고 영상 함께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osJTfjedgk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 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대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수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거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거야
그댄 알수 없을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hayml90NgM4
4번째 노래는
무기여 잘 있거라입니다.
이 노래는
아는 동생이 불러서 알게 된
엄청 열심히 절절하게 불러서
쟤가 실연했나? 했던 ㅋㅋㅋ
그냥 좋아하는 노래일뿐이라고하더라구요
하긴 저도
노래할때 음악 그 자체가 좋아서 들을 때가 많습니다.
가사는 곁들 뿐 같은
그래도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와서 글 읽으면
노래 가사는 기본인듯하여
꼬박꼬박 영상 밑에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어쨌거나
이후로 후배 덕분에 알게 된 노래
무기여 잘 있거라입니다.
이 노래 불러본 분은 아시겠지만
노래 부르기 어렵습니다.
박상민님 노래 은근히 어려운 게 많습니다.
가창력이 되시니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듯...
https://www.youtube.com/watch?v=zMEMy3_KxP4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 속으로 머리 깎고
완전하게 떠나 버렸데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
같은 서클에 남자 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
친구 대학에 떨어진 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가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첫 사랑이란
안 되는 구나 이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그 여자의 두번째는 대학 다닐 때 미팅 갔다
잠시 스친 playboy였다는 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
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에 남자 동료래 둘인 첫 눈에
반해 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 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 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 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 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되게 궁금 할 꺼야 간주 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 번째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었어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
했지 우리사랑 아무 이상 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하던 그날에 말도 안될 엄청난 일 벌어지고
말았던 거야 나 에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왠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 거야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그리고
5번째 곡은
해바라기입니다.
이 곡이야 워낙 많은 분들이 좋아하니
저도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곡으로
나름 위에서 부터
좋아하는 곡 순서로 적어봤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가수 편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XGyYRrCU5cI
바람 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세상의 길 잃었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 걸
여전히 난 느낄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이렇게 박상민과 5곡 골라봤습니다.
너무나 많은 곡들중에서
내맘대로 골라본
5곡이었습니다.
박상민 가수님도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홧팅!!
다음편에는 다른 가수분으로
하수빈, No No No No No! 한 번쯤 들었을 이 노래..만찢 미소녀 1탄 (0) | 2020.10.18 |
---|---|
임재범과 5곡! 힛뜨곡이 너무 많드아~ 역시 선정 어려움 (0) | 2020.10.14 |
장윤정과 애창곡 5곡,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선정에 어려움이 .. (0) | 2020.10.14 |
나르샤, 삐리빠빠 음악 탐방 (0) | 2020.10.12 |
티아라, 롤리폴리! 섹시러브! 노래탐방 (0) | 2020.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