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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쟝르로..(국내외)/민중의 노래

아침이슬, 김민기,양희은 ,Paul Potts,임재범

by goodpoint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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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가요를

대중문화로

자연스럽게 알린

김민기님의 노래

 

이곡 아침이슬은 워~낙 유명해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입니다.

 

이 곡과

다음 글에서는

작은 연못 이어집니다

 

숨어 듣는 명곡 말고

숨어 있는 명곡들도

앞으로도

많이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Xz1YJYufEY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qLg0erjLdxY

 

 

https://www.youtube.com/watch?v=thdRyBh7Tkw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https://www.youtube.com/watch?v=zddao0Sngbs

 

https://www.youtube.com/watch?v=gTMpi50uOVc

 

[영상1]

 

* 이런 감성은 어떻게하면 나올까요ㅜ 노래는 기교가 아니라 공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ㅜ

 

* 김민기님이 원곡입니다 양희은은 김민기가 준거음

 

* 명곡입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 가슴이 벅찬노래

 

* 이노래는진짜... 레전드다

 

* 본의 아니게 저항곡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노래...

 

* 반대로 목소리가 저렇게까지 저음으로 되는게 신기하다 그래서 더 진실성 있음

 

 

[영상2]

 

* 양희은씨가 이렇게 이쁘고 풋풋하게 생겼었나(?) 그럴리가 없는데....ㅡㅡa 너무 이쁘잖아

 

* 젊은 날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찬란하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하고..세상의 짐을 짊어진듯 고뇌하고 힘든날을

  보내는지

 

* 진짜 당당한 저 자태봐라.. 그리고 스피커도 뚫을것같은 성량.

 

* 참...히든싱어에서 양희은 선생님이 노래는 듣는 사람의 것이다....란말이 진심 이해가 되네요...

 

[영상3]

* 최고

 

[영상4]

* The King' Yim Jae Beum

 

* 진짜 술한잔 걸치고 이런 목소리 나오는게 남자의 로망 아닌가?

 

* 이 양반 노랜 증말... 곡 하나가 뮤지컬 한편이다.

 

" 나 이제 가노-----라ㅏ-------"이 부분 들을때마다 감동+소름이다. 이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임재범님이 부른

  아침이슬은 들을때마다 소리의 울림이 온몸을 감싼다고 해야하나..한 음절 한음절 경청하게 되니 눈이 저절로 감겨

  진다..영상에 임재범님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 사진처럼 들어야 한다..

 

* 아니 이 아저씨는 ㄹㅇ 노래들으면서 사람 자괴감들게 하시네 매번 어케 목소리부터 죄다 격이다르냐 미쳣다

 

* 와... 임재범가성도 죽이는데.. 이건 뭐 가성아니어도 낼수있는 소리가 워낙 다양하고...ㄷㄷ 심지어 모든발성의

  최고레벨 찍어버림....와..

 

* 음역이 좀 높고 여유 된다는 사람들 직접 이노래 부르면 왜 임재범이 대단한지 알게됨 ㅋㅋ

 

 

//

임재범님 댓글은 특히나 많아서 몇 개만..

글을 적으면서 생각하는 바가,

 

무엇을 하든 실체의 고퀄리티에 관계없이

대중성을 포기하면 

그것은 자기만족만을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재범님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실력도 있지만

대중성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

 

그런 면에서

저도 저만의 블로그이기도 하지만

대중성을 위한 블로그도 되겠다는..

 

무엇을 하든 현실에 기반을 둔 평균치의 생각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라..

 

누구나의 시간은 소중한 것입니다

나의 시간만 소중한 것은 아니기에..

타인의 시간들도 쓰레기로 만들 수는 없다는 생각에

조금은 정성을 들입니다.

 

그리고 저도 은근 재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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