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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늪! 독특하고 독보적인 음색의..

by goodpoint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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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은

조관우 님입니다.

 

대부분 이 곡을 처음 들으면

어떻게 사람에게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하는

매우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가수분들이 부르셔도

조관우님과는 ...

 

저도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친구들과 카페에서 있는데

음악이 나오는데

다 같이 멍했던

뭐지?

그리고 다 여자분이

부르는 줄 알았던

 

이후 얼굴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젊은 시절엔 

더욱 꽃미모셨던

 

 

누구나

어떤 노래를

어떤 환경과 상태에 따라

들었는지에 따라

그 노래에 대한

호감이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가령

이 노래를

무척 바삐 길을 걸어가다가

넘어진 상태에서 

피 질질 흘리면서

들었으면 -_-

뭐야.? 할 듯 ㅋ

 

이처럼

좋은 것이라도

그 분위기가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글이

조금 무거워서

가볍게 적어봤습니다.

 

그럼 영상과

가사 그리고

추가 곡 하나 더 하면서

이 곡은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성을 가진

분의 곡도

가끔 적어보겠습니다.

 

고유한 음색은

그 자체로 악기죠..

 

 

 

( 영상 플레이 클릭하시면 영상 지원됩니다.

간혹, 영상 링크를 막으신 분들이 있으시니, 

 그 경우 영상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주소로 이동하며

영상 지원됩니다.

 

영상은 화질을 위해

가급적 방송사 제공용을 많이 가져옵니다.

없을때는 일반 올리신 영상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P01-Bk0iJos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오늘밤 내방엔 파티가 열렸지 그대를 위해 준비한 꽃은

어느새 시들고 술잔을 비우며 힘없이 웃었지

또 다시 상상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B7EKtj7XBCg

 

그리고 또 다른 곡 하나 추가합니다.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간주중)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앞으로도 

아름다운 미성으로

좋은 노래많이 부탁드립니다

조관우님도 홧팅!!

 

 

그리고

인물소개는 글 아래 함께합니다.

 

당시에는

인기가 무척 높았지만

지금은 상대적으로...

 

 

 

1965년 판소리의 대가인 조통달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통달의 집안은 예로부터 국악만을 해온 집안으로 조통달의 이모인 박초월

역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명창이다.

가계의 영향인지 조관우 역시도 어렸을 적부터 판소리, 창 그리고 가야금에 재주를 보여 

국악예술고등학교[5]에서 가야금을 전공한다.

하지만 조통달은 아들이 국악을 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

그래서 국악을 하는 아들에게 크게 화를 내고 국악기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여 결국 국악은 접게 된다.

 자기가 가르쳐 줬다며... 정확히는 조관우가 재능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야말로 1등만 알아주는 세계이기에 말렸다고 한다.

오히려 재능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었는데 

가야금 3년 커리큘럼을 일주일 만에 뗐다고한다.[6]

고등학교 시절부터 외국 음악을 접해 왔으며 국악을 그만둔 이후

완전히 미국 디스코/펑크 밴드들의 음악에 빠지게 된다

. 특히 이 시기에 비 지스와 같은 가성 창법을 이용하는 록밴드[7] Earth, Wind & Fire 

가성을 사용하는 흑인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여기에 감명받은 조관우는 자신만의 가성 창법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것은 이후 조관우의 특징이 된다.[8]

더욱 궁금한 점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조관우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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