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새해가 시작된지도 어느새 9일입니다.
올해부터 글쓰기 패턴이 변화되기에 내용 추가합니다.
1. 작년 글에서 이미 적었듯이, 올해는 작년 대비 글이 많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2. 그래서 어떻게 글을 쓸까 하고 내린 결론은
3. 벅스와 멜론 차트를 활용하기로했습니다.
4. 각 주의 하루(대체로 토요일 예정)에 올라온 곡들을
5. 1위부터 10위 중에서
6. 벅스 5곡씩(2 개글)+멜론 5곡씩(2 개글)로 이어가며
7. 영상 1개와 노래 가사는 하단에 표기로 합니다
8. 작년처럼 영상 다수와 댓글은 글 작성에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_-::.. 올해는 패스!
9. 영상위에 해당 유튜브 주소가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댓글)은
본 원래 영상을 찾아서 읽으시면 GOOD!
[ 본 내용은 오늘 글 4개에, 동일하게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0. 글 적고, 몇 번 정도 이렇게 저렇게, 하다 보면 자리를 잘 잡을 듯합니다.
뭐든 일단 해봐야 방법이 보이고, 개선할 점도 보이는 듯..
그럼 영상 이어집니다.
(영상 순위는 1순위 공연 영상 2순위 MV 3순위 기타)입니다.
1위
https://www.youtube.com/watch?v=y1G6qOM-WJI
[M/V] ISU(이수) (M.C the MAX) - Your Lights
(가사)
나는 흙으로부터 왔고
다시금 그리 가겠지
한낱 그런 삶일 뿐인데 그게 다인데
새벽은 짙고 나는 깊어 잠겨버렸네
사랑의 모양과 사람의 진심을
무엇도 알지 못한 채
세상의 모든 일에 해답을 찾는 것은
무거운 어깨 위로 짐을 얹게 되는 것
마음 놓을 자리를 쉽게 찾지 못하고
고단한 삶 속에서 모두 버려지는 내 꿈들
이 새벽이 끝나길 바라
너와 나 둘이서 가자 빛으로
결국 떠나길 잘 했다고 웃는 두 눈은
어둠이 걷힌 새 아침을 보게 될 거야
사랑의 모양과 사람의 마음도
조금은 알 수 있다고
그렇게 믿는 일이 서로를 지키는 것
선명한 모습으로 너의 앞에 서는 것
어두운 질문 속에도 환한 답을 찾는 것
우리를 위한 길이 거기 있다고 믿어 나는
이 길을 달려가자 새벽을 걷어내고
사랑을 하자 미움을 져버리고
여기 이대로 그저 곁에 있을게
우리가 갈 수 없는 길은 없다고 말해 줄게
2위
https://www.youtube.com/watch?v=saM-_mncJ3s
https://www.youtube.com/watch?v=gvYu4kKGuws
[MV] JANG DEOK CHEOL(장덕철) _ fall asleep(겨울잠)
(가사)
하늘이 높아지면 네 생각이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네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에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겨울잠에
하루가 참 짧아서
토라진 널 가득 안을 때
사실은 날 위했던 거였어
짧은 시간 내 품에
기대어 잠든 네 온기는
참 따듯했어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이제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날
찰나 같던 너의 순간들
너무 보고 싶어 아픈 시간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나의 그 눈물이 마를 수 있게
그때 아물 수 있게
3위
https://www.youtube.com/watch?v=yRwmTXUeONE
[MV] Huh Gak(허각) _ How did we(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가사)
모두 처음이었어 설레어 잠 못 든 것
내겐 처음이었어 소리 내 울었던 것도
이미 늦었다는 걸 떠날 만했다는 걸
내가 초라해진 후에 알았어
미안한 마음 없이 또 다른 사랑하길
좋은 사람 만나려 날 스쳐간 것처럼
부디 너를 보낸 게 잘한 일이 되도록
더욱 눈부시게 웃어주기를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수없이 부른 이름인데
그토록 간절했었는데
나는 어쩌다 잊지 못할까
어른인 척 보냈으면서
뒤돌아 아이처럼 또 울어
바쁘다는 핑계로 널 혼자 버려두고
이해해 줄 거라고 내 멋대로 믿었어
너와 다투기 싫어 시시한 농담으로
얼버무린 거 그것도 미안해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수없이 부른 이름인데
그토록 간절했었는데
나는 어쩌다 잊지 못할까
어른인 척 보냈으면서
뒤돌아 아이처럼 또 울어
매일 너를 숨 가쁘게 했던 내가
나 이제는 아무것도 못해
세상을 가지고 싶어 나 욕심부렸나
너의 자랑이 되고 싶었나
우린 어쩌다 끝이 난 걸까
부족한 나를 택해주고
사소한 것에 웃었는데
이젠 어쩌다 만나지는 마
이제는 너를 웃게 하는
너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
4위
https://www.youtube.com/watch?v=0SCsD_WREB4
자주 말 못했지만 많이 고마워요ㅣ정준일 - 첫사랑(feat.SOLE(쏠))
(가사)
설명이 어려운 밤
집에 가던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네 생각이나서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다
혹시 너도 내 생각 하고 있을까?
전화를 해볼까?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 더 친해질거야
어제보다 잘 해줄거야
티나지 않게 너 모르게 더 가까이 날 보여줄거야
내일은 좀 더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날을 기억하니?
그림 그리길 좋아했던
너의 연습장을 보여주던 그때
가까이 볼수록 두근대던 맘을
모른척 했던 건
내겐 다 처음이라서
조금 더 친해질거야
어제보다 잘 해줄거야
티나지 않게 너 모르게 더 가까이 날 보여줄거야
내일은 좀 더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우연히 너와 같은 시간에
함께 집에 오던 길
어색하게 네 손을 스칠때
마침 내리던 눈을 핑계삼아
널 안을때
나는 하늘을 나는 것만 같아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해
꿈에서라도
먼저 고백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젠간 너도 날 사랑할지 몰라
첫눈보다 더 기다렸던 너와 손 잡을지 몰라
5위
https://www.youtube.com/watch?v=EjTJwEPPiCc
[2020 MBC 가요대제전] 비 X 박진영 - 나로 바꾸자 (RAIN X JYP - Switch to me), MBC 201231 방송
(가사)
네가 너무 아까워
네 남자를 본 적은 없어도
뭐라 설명할 순 없어도
네 옆엔 내가 맞는 것 같아 내게 기회를 줘
네가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그 남자에겐 미안하지만 그 자리가 탐나
나쁘지 않은 사람인 것도 알아
하지만 그와 있기에는 네가 너무 특별하잖아
너를 어떻게 대해주니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알기는 아는 것 같니
지금 내가 널 바라보는 눈으로 너를 바라보니
그게 아니라면
네가 너무 아까워
네 남자를 본 적은 없어도 (너무 아까워)
뭐라 설명할 순 없어도 (너무 아까워)
네 옆엔 내가 맞는 것 같아 내게 기회를 줘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네 남자가 누구니 널 이렇게 혼자 두고 다니니
나 같으면 자식 손자 생긴 후에도 절대로 널 혼자 두지 않아
Let me love you and hold ya
날 봐 지금 이 기회 다시금
오지 않을지도 몰라 그러니 금반지
바라보지 말고 나만을 바라봐
내 눈 속에 비치는 네 미소를 봐봐
너를 어떻게 대해주니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알기는 아는 것 같니
지금 내가 널 바라보는 눈으로 너를 바라보니
그게 아니라면
네가 너무 아까워
네 남자를 본 적은 없어도 (너무 아까워)
뭐라 설명할 순 없어도 (너무 아까워)
네 옆엔 내가 맞는 것 같아 내게 기회를 줘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나로 바꾸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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