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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one Project(에피톤 프로젝트), Sleepless(불면증) NO.69

by goodpoint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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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곡 이어집니다.


 

먼저 앞선 곡 링크부터

 

https://moviestory9.tistory.com/282

 

이하이 (LeeHi) - 'For You (Feat. Crush) NO.73

다음 곡 이어집니다. 먼저 앞선 곡 링크부터 https://moviestory9.tistory.com/281 태연 What Do I Call You , TAEYEON What Do I Call You NO.71 playlist NO.72 신곡 소개 새로 순위권에 올라온 곡들입니다. 우..

moviestory9.tistory.com

 

 

가사부터 보겠습니다.

[ 신곡에는 반복적으로 적는 내용입니다. ]

[ 신곡 소개 시는 저 또한 가사. 영상을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쓰면서,  내용이 이어지는 과정으로 글쓰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노래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가사가 이렇게 노래가 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  ]

 

 

/

 

가사입니다.

 

늘 그렇지만

가사를 먼저 쓰는 이유는

이런 가사가 어떻게

음이 더해지고

가수의 음색이 더해지면서

노래가 되는가의 과정을 

같이 살펴보는 단계입니다.

 

그렇게 음악을 접하면

더욱 재밌.... 게 접하게 되는..

 

 


(가사)

 

어김없이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나
물 한 모금 마시고서
자야지 했는데
너를 사랑했던 순간들이
문득 외롭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그래
매일 밤을 너와 함께
거닐곤 했었지
아무것도 아닌 말에
넌 웃곤 했잖아
아직 남아있는 네 흔적이
나를 힘들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눈을 감았다 뜨면
내 품에, 내 곁에 있을 텐데
미운 듯 아침은 다시 오고
귓가에 부는 바람들처럼
나는 애원하고 있잖아
아프게 나를 버려두지 말아줘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순간 모두

 


https://www.youtube.com/watch?v=hSj5-DMvYmU

[MV] Epitone Project(에피톤 프로젝트) _ Sleepless(불면증) (Vocal by YOUNHA(윤하))

 


https://www.youtube.com/watch?v=KYvUyIOW0f0

에피톤 프로젝트 - 불면증 (Vocal by 윤하) / 가사

 


 

 

 

* plot twist: this is Han jipyeong after throwing out yeongsil

 

* Seonho! You did well ♥️

 

* The music, lyrics, and voice are already so sad but Kim Seonho’s acting takes it to a whole new level of

   misery. Other actors make me feel sad but Kim Seonho makes me sad with him.

 

* 선호님의 디테일한 연기가 멜로디의 감성과 어울려 슬픔이 더 깊어지네요^^* 눈빛 손길 ㆍㆍ 마치 헤어진 인연이

  곁에 있는 거 마냥ㆍㆍ 허나 현실은 아니구ㆍㆍ 이런 찐 배우를 어쩔ㆍㆍㅎㅎ 응원합니다 ^^

 

* 에피톤프로젝트: 어하루 오스트 듣고 폴인럽 윤하: 빛이 되어줄게 들고 폴인럽 김선호: 으라차차 와이키키부터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1박 2일꺼지 최애배우!! 미쳤습니까 휴먼? 꺄><

 

* 참 김선호배우님은 보는 사람의 감정이 그대로 투영되게 하는 예쁜 눈을 가지신 거 같아요. 다른 연기 요소보다

  눈으로 전달하는 감정에 집중하게끔 하는 훌륭한 배우네요.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저도 느끼고 갑니다

 

* My imagination: This is ending of startup that never on screen.

 

* seon ho, one of best actors that act crying scene passion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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