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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쟝르로..(국내외)/국악

Feel the Rhythm of KOREA, 여러 도시들!

by goodpoint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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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앞선 글과 연결됩니다.

 

별도로 편성한

Feel the Rhythm of KOREA입니다.

 

많은 이들은

이 영상을 만든 주체에 놀라고

이렇게 국악이 친숙해질 수 있음에 놀랐고

그리고 우리나라 곳곳의 친숙한 환경에 감탄하고

국내보다 국외에서 먼저 가치를 인정해준 영상들입니다

(외국분들 이런 코드 엄청 좋아하십니닷)

 

그럼 각설하고

각 도시들 영상 이어집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들이 나올 예정일 듯..

 

 

영상 올려졌던 순서대로 도시..이어집니다

 

각 영상별 가사는 없는 도시는, 추후 보강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P1CnWI62Ik

서울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누에머리 흔들며,

전동같은 앞다리,

동아같은 뒷발로

양 귀 찌어지고,

쇠낫같은 발톱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르 흩치며, 주홍 입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래 정신없이 목을 움추리고 가만이 엎졌것다.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 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새 낫 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 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르 흩이고,

주홍 입 쩍 벌리고 자라 앞에 가 우뚝 서

홍앵앵앵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라가 깜짝 놀래, 목을 움치고 가만히 엎졌을 제.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 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범 내려온다.범이 내려온다.

 

 

범 내려온다.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 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새 낫 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 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르 흩이고,

주홍 입 쩍 벌리고 자라 앞에 가 우뚝 서

홍앵앵앵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라가 깜짝 놀래,

목을 움치고 가만히 엎졌을 제.

 

 

범 내려온다.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 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새 낫 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 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르 흩이고,

주홍 입 쩍 벌리고 자라 앞에 가 우뚝 서

홍앵앵앵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라가 깜짝 놀래, 목을 움치고 가만히 엎졌을 제.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 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xLD8oWRmlAE

부산

 

 

꾸벅 꾸벅 꾸벅 꾸벅

 

승상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 민어, 주서 오징어,

한림 박대, 대사성 도루묵,

방첨사 조개, 해운공 방개,

병사 청어, 군수 해구, 현감 홍어,

조부장 조기, 부별낙지,

장대, 승대, 청다리, 가오리,

좌우 나졸, 금군 모조리, 상어, 솔치, 눈치, 준치, 멸치, 삼치, 가재, 개구리까지 영을 듣고,

어전에 입시허여 대왕에게 절을

 

꾸벅 꾸벅 꾸벅 꾸벅

 

승상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 민어, 주서 오징어,

한림 박대, 대사성 도루묵,

방첨사 조개, 해운공 방개,

병사 청어, 군수 해구, 현감 홍어,

조부장 조기, 부별낙지,

장대, 승대, 청다리, 가오리,

좌우 나졸, 금군 모조리,

상어, 솔치, 눈치, 준치, 멸치, 삼치, 가재, 개구리까지 영을 듣고,

어전에 입시허여 대왕에게 절을

 

꾸벅 꾸벅 꾸벅 꾸벅

 

승상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 민어, 주서 오징어,

한림 박대, 대사성 도루묵,

방첨사 조개, 해운공 방개,

병사 청어, 군수 해구, 현감 홍어,

조부장 조기, 부별낙지,

장대, 승대, 청다리, 가오리,

좌우 나졸, 금군 모조리,

상어, 솔치, 눈치, 준치, 멸치, 삼치, 가재, 개구리까지 영을 듣고,

어전에 입시허여 대왕에게 절을

 

꾸벅 꾸벅 꾸벅 꾸벅

 

 

 

 

 

 

https://www.youtube.com/watch?v=dQ_lCmB2hfk&t=16s

전주

 

 

좌우 나졸, 금군 모지리, 순령수 일시에 내달아 토끼를 에워쌀 제,

진황 만리장성 싸듯, 산양 싸움에 마초 싸듯, 겹겹이 둘러싸고,

토끼 부딪쳐 잡는 모양 영문출사 도적 잡듯, 토끼 두 귀를 꽉 잡고,

 

개 같으면 더욱 좋다.

삼복달임에 너를 잡어 약개장도 좋거니와, 네 간을 내어 오계탕 달여 먹고,

네 가죽을 벗겨 내어 잘량 무어서 깔게되면, 어혈 내종 혈담에는

만병회춘의 만병회춘의 만병회춘의 명약이라.

 

아이고

 

소 같으면 더욱 좋다.

도탄에 너를 잡아 두피, 족, 살찐 다리, 양, 회간, 천엽, 콩팥 후박없이 나눠 먹고,

네 뿔 빼어서 활도 메고, 네 가죽을 벗겨 내어 신도 짓고, 북도 메고, 똥•오줌은 거름을 허니 버릴 것 없느니라.

 

오~냐! 그러느니라.

오~냐! 그것이 우리 수궁 남여라고 하는 것이다.

 

말 같으면 더욱 좋다.

선간목 후간족이라, 요단항장 천리마로다.

연왕은 오백금으로 죽은 뼈 사갔으니,

너를 산 채 몰아다가 대왕전에 바쳤으면

천금상을 아니 주랴. 토끼 잡아들였소.

 

 

 

https://www.youtube.com/watch?v=R2GeUF_xm1Y

안동

 

https://www.youtube.com/watch?v=CitIMlaa8To

목포

 

 

https://www.youtube.com/watch?v=RdzvyvGcOYQ

강릉

어느 한 도시를 이미지로 할 수 없어서

이번편은

영상 전체업로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썸네일 만드는법 익히고 교체했습니다 ㅎ

(이미지는 이후 도시 어느정도 더 나오면 수정해 두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기대..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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