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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스타와 다양한 모습.../스타의 리즈

배철수(현업 라디오 DJ) 노래와 일상영상

by goodpoint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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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라디오 DJ 이현우님에 이은 배철수님입니다.

 

다른 듯

무엇인가 묘하게 닮은

두 분입니다.

 

이현우님이 그렇게 오랫동안 라디오 진행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예전에 방송에서 들은

배철수 님도 그렇고

어쩌다 보니..

또 본인이 잘 아는 분야이니깐

재미있게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로그 관련 이야기는 적다가

순서가 아닌 것 같아서

블로그  하단 댓글 아래 두었습니다.

다시

배철수님 내용으로 집중

 

세월이 갈수록

멋져지는 배철수 님입니다.

 

 

편성 프로그램

역시 특유의 여유로움과

툭툭 치는 듯한 멋들어진 발성이

그리고 수많은 팝을 국내에 안내한 

GOOD.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올렸던

영상은 댓글 하단에 링크 걸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HOwEw2i1XA

배철수 -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KBS 쇼 토요특급】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말 좀 들어보려마

흰눈이 송이송이 내리는 날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말 좀 들어보려마

길모퉁이 이름 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래부르네

사랑은 소리 없이 다가와 내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말 좀 들어보려마

온세상이 하얗게 빛나던날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말 좀 들어보려마

가로등 졸고 있는 골목에서 우린 얘길했다네

 

별들은 샘이 나서 삐죽거리고 달님은 노래 부르네

사랑은 소리 없이 달려와 내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우리 함께 나누자

 

 

 

 

https://www.youtube.com/watch?v=DtQNSE77Clw

[비정상회담][77-4] 배철수와 함께하는 세계의 레전드 음악♬ 후렴만 들어도 흥얼♪ (Abnormal Summit)

 

 

 

 

https://www.youtube.com/watch?v=jwypyq-VY6Y

[시리즈 M] MBC 구내식당만 30년째! 살아있는 짬.바. 배철수! 20200326

 

https://www.youtube.com/watch?v=VXbvqIKfc0A

[시리즈 M] 유희열이 말하는 배철수 "세상 부지런한 사람!" 20200326

 

 

 

* 배철수 아저씨는.. 이상하게 젋었을때보다 지금이 훨 외모가 나아.. 참 기묘한 사람이얌..ㅋㅋ

 

* 외모 간지는 거의 70년대 사이키델릭 록밴드 급임ㅋㅋ

 

* 정말로 한국에 정서적인 노래네요 철학도 있고요 멜로디 어릴적을 회상하게 만드네요..ㅜㅜ

 

* 멋지네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배철수 솔로 1집 '배철수 사랑이야기'(1985) 1번 트랙. 배철수 작사, 배철수 작곡, 김명곤 편곡.

 

* 기타 치는 사람들은 안다. 배철수님 송꾸락 길이 몹시 부럽다.

 

* 모이는거 참 좋아하셔

 

* 오직 철수형님만이 살릴수 있는 노래

 

* 배철수씨 최고 감성 노래는 그대는나는은 지금도 노래방서 불러요 ㆍ 그냥 말하듯이 부르는 ~

 

* 마이클 잭슨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타일러 말대로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그시절 흑인이건 백인이건 아시아인이건

  모든 인종이 스타로 받아들인 첫번째 사람이었지...

 

* 영국이 있엇어야댓는데 그럼 미국이랑 양대산맥 ㄱㄴ

 

* 타일러 마이클 잭슨 한국 발음 뭔데ㅋㅋㅋㅋㅋㅋ

 

* 송골매에서 구창모 솔로로 전향하고 희나리 방황등이 히트하면서 구창모는 떴었구 배철수는 지는구나 생각했는데

  인생 전체로 보면 배철수가 더 성공했네요 송골매에서 있으면서 누가 라디오 DJ로 저렇게 성공할주 알았을까요?

  사람인생 모릅니다

 

* 환갑이 넘는 나이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여유를 갖는 저 형님의 인생.. 부럽

 

* 나이를 정말 멋있게 들어가고있으신분 존경합니다

 

* 서태지와 어깨 동무하고 만담 주고받고 서태지가 촬영하면 제가 초상권침해로 고소할 수 있다는 농담까지 주고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레전드 ㄷㄷ;;

 

* 내가 고딩때, 이수만 뒤를 이어 배철수가 음악캠프 처음 맡았을때, 음악캠프 청취자들이 난리가 났었지... 물러가라고.

  이수만은 보들보들 친절하게 말하는데, 배철수는 특유의 퉁명스런 말투로 그 난리통에 물러나라는 성난 엽서들을 하나

  하나 읽어주며 퉁명스레 반박하던 모습이 아직 기억나네 그떄 아! 이게 락커의 태도로구나..했던. 최고로 멋졌음

 

* 우왓♡ 멋진 배철수아저씨, 대학생 때 엠비씨 인턴으로 잠깐 있었는데. 여의도에 있던 비싼 커리레스토랑 가서

  사무직원들과 함께 맛난거 사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던 때가 잊혀지질 않아요. 올해 어버이날에 부모님 모시고

  그 레스토랑 2번째 가봤네요. 어리고, 그당시 정직원도 아닌 사람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

 

* 자기관리가 진짜 대단하심

 

* 없죠..그런 DJ는.. 넘나소중 배철수

 

* 진정한 직업인이고 프로고 대가면 그렇게 일찍 가서 준비합니다. 그것이 다른 것입니다.

 

* 비디오가 라디오스타를 킬한 것처럼 유튭이나 넷플릭스가 티비를 킬하는 시대. 그치만 노스탈자의 손수건은 여전히

  펄럭입니다.

 

* 철수아저씨 송해 선생님처럼 장수하세용

 

 

https://moviestory9.tistory.com/43?category=901389

 

송골매!와 6곡..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DJ배철수 리즈시절..

이번 곡들은 송골매 노래 모음입니다. 앞서서 활주로의 탈춤을추자를 적다 보니 또 다음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가 연결되고 이번은 송골매로 이어집니다. 송골매 노래 모음으로 3개 영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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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story9.tistory.com/42?category=901389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활주로!다른 공연/DJ배철수 리즈시절..

이번 곡은 앞서서 다른 곡 활주로의 탈춤을 추자 글 쓰면서 한 부분 곡 소개로 이어갈까 했는데 탈춤과 달리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는 수많은 가수분들이 부르셨더군요 저도 글 쓰면서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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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story9.tistory.com/41?category=901389

 

탈춤을 추자, 활주로! DJ배철수 리즈시절..

이번 곡은 탈춤을 추자입니다. 앞선 윤시내 공부합시다 처럼 이런 류의 노래를 더욱 좋아하긴 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사랑. 이별. 슬픔 이런 노래도 많이 하겠지만 숨어있는

moviestory9.tistory.com

 

 

 

위에서 적다가

우선은

배철수님 글이 주제이기에

제 글은 아래로..

 

다시 이어 적습니다

 

앞선

라디오 DJ 이현우님에 이은 배철수님입니다.

 

다른 듯

무엇인가 묘하게 닮은

두 분입니다.

 

이현우님이 그렇게 오랫동안 라디오 진행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예전에 방송에서 들은

배철수 님도 그렇고

어쩌다 보니..

또 본인이 잘 아는 분야이니깐

재미있게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저도 생각해보니

이제 이 블로그가 2달 좀 가까이 지나가는데

중간에 몇 번 정도

블로그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오면서

차라리, 그만둘까 하고 몇 번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블로그 안정적으로 자리잡아서 ..괜찮..

 

곧 글 200개도 가까워지겠습니다.

이제 조금 음악 분류,

할  만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세상 모든 일이,

무엇을 하든지 어느 순간이 오면

정체성의 의문, 슬럼프, 매너리즘에는 빠지기 마련이라

누구나 다 그런 순간을 겪으며 자리를 잡는 법인 듯....

 

 

 

처음 생각에는

(원래 쫌 너무 크게 복잡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대충 해도 일단 시작하면 열심히 하는 편,, 대략은 잘 되는 편입니다-_-::)

 

 

무엇이든 꾸준함과 규칙성이 의외로

일의 정석일 때가 많은 법입니다.

그래서 일단 꾸준하게..

그러다 보면  개선할 부분도 보이고

또 절로 저도 일상과 절충할 부분도 보이고

그리 되는 듯...

 

 

/

 

하여간

음악 블로그니 노래만 올리면 되겠다 싶었지만

글이 건조해서 기존 타 블로그에 글 쓰듯

일상이나 이야기를 첨부하고

 

그러다 보니

예상 못한 것이

사랑노래. 이별노래가,  

많아도 너무 많은...

그렇다고 민중가요나 특이한 가사들 곡만 가져올 수도 없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적게 된

사랑. 이별. 이런 이야기들

 

 

실상

별로 사랑에 대한 큰 감정이 없는 편이라

( 한 번 죽음 문턱까지 다녀온 사람들은

  감정이 대체로 무덤덤한 면이.. 일정 부분 있는 듯.. 저 또한 )

 

 

물론

언제나 사랑의 감정을 주는 사람들이 늘 있고

저도 보답만큼은 하는 입장이고,

또 같이 좋아하게도 되고 하지만

그것을 너무 큰 삶의 큰 테두리로 굳이 의미 부여하지 않는 편이라

 

 

가끔은 적으면서도

제 스스로 내가 엄청 사랑꾼 같은 착각이 ㅋ

그렇지는 않습니다 -_-;;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사랑은

 

내 일 열심히 하면서

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또 열심히 사랑하고

그러면서도 내 인생도 잘 지켜나가고

그게 가장 좋다고 보기에

 

한편으로는.. 사랑노래가 나오고,

또 사랑이야기를 적게 될 때

너무 감상적인 글이 되지 않으려고는 합니다

 

 

안 그래도 가을을 맞이하여(실연에 계절을 가리겠나 싶지만^^::)

지금 가슴 아픈 이들도 많을 텐데 별거아닙니다하고.. 이렇게 쓰기도 그렇고

적당히 시각을 유지하며 적게 됩니다.

 

 

어쨌거나

사랑 노래가 많으니,

어쩔 수 없이 앞으로도 사랑이야기는

적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이 한 주제로 몰리지 않게

액션과 SF

좋은 삶의 이야기도 함께하려 합니다.

 

 

&

오늘도 많은 분들이 좋은 음악과 좋은 하루가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글 마치며...

 

다음 오늘 마지막글은 명상이나 클래식으로 마무리하러 오후에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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