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소개
새로
순위권에 올라온
가사부터 보겠습니다.
언제나 신곡에 반복적으로 적는 내용 다시 또 가져왔습니다.
/
가사입니다.
늘 그렇지만
가사를 먼저 쓰는 이유는
이런 가사가 어떻게
음이 더해지고
가수의 음색이 더해지면서
노래가 되는가의 과정을
같이 살펴보는 단계입니다.
그렇게 음악을 접하면
더욱 재밌.... 게 접하게 되는..
(가사)
우린 제각기 다르지
모두 닮은 존재라면 외려 이상하지
우린 같을 수 없지
인생은 말하자면 그걸 알아가기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힌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할 수는 없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우린 완전히 남이지
서로의 전부를 이해할 수는 없지
우린 때론 적이지
한곳을 향해 가며 겨룰 때도 있지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지우려 한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할 수는 없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내가 널 어떻게 믿어? 그들과 넌 달라?
너도 나완 다른 칼라. 갈았었잖아, 날 향한 칼날.
달콤한 말로 내 눈을 막고 한 손은 악수를,
다른 한 손은 그들과 박수를 칠지, 내가 어찌 알아? 그 손 치워,
집어치워. 무슨 말을 한들, 넌 듣고 싶은 대로 듣잖아.
믿고 싶은 대로만 믿잖아.
진실은, 내 진심은, 그게 진짜든, 아니 가짜든,
그게 뭐든 관심 없잖아. 이미 답을 정해 놨잖아.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제발 넌 그들과 다르다고 말해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상처로 뒤덮인 내 손 다시 잡아줘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햐... 이적님스러운 가사입니다.
이번은 댓글이 더 기대됩니다.+.+
글을 언제 적었나 하고 봤더니
11.11일이군요
그때 당일 앨범 내고
이번에 순위권에 올라왔으니
2일 정도 걸린..
최근
10위권내에서
잔나비의 경우... 3곡이 한 번에 올라오고
볼 빨간 사춘기의 경우... 2곡이 한 번에 올라온 것에 비하면
이적님의 인기가.. 또르르싶지만...
아무래도 너무 오랜만에 곡을 올리고
지금은 활동도 잘하지 않는 면을 고려하면,
이정도 선전이면..
그만큼 여전한 인지도를 자랑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영상과 댓글 대잔치가 이어집니다.
[현재 영상이 별로 없기에, 향후 최근용 올라오면 보완해 두겠습니다.
다른 곡들도 향후 무대 영상이 나오면, 이전 올린곡들도 수정해둡니다.]
&
기타.. 20위권까지 이전 곡들과 순위 변동 없습니다.
내일은 블로그 주간 10위
&&
더욱더 많은 신곡은 이 곳에
&&&
참고 링크는 지난주 10위
(블로글에 글이 적어지는 만큼..내용은 더 알차게+.+ )
https://moviestory9.tistory.com/223
https://moviestory9.tistory.com/209?category=901713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KXOsG9Wlb4
돌팔매 세계초연
https://www.youtube.com/watch?v=B8DYUf14ufc
[MV] Lee Juck(이적) _ Stoning(돌팔매) (feat. Jinpyo Kim(김진표))
우린 제각기 다르지
모두 닮은 존재라면 외려 이상하지
우린 같을 수 없지
인생은 말하자면 그걸 알아가기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힌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할 수는 없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우린 완전히 남이지
서로의 전부를 이해할 수는 없지
우린 때론 적이지
한곳을 향해 가며 겨룰 때도 있지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지우려 한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할 수는 없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내가 널 어떻게 믿어? 그들과 넌 달라?
너도 나완 다른 칼라. 갈았었잖아, 날 향한 칼날.
달콤한 말로 내 눈을 막고 한 손은 악수를,
다른 한 손은 그들과 박수를 칠지, 내가 어찌 알아? 그 손 치워,
집어치워. 무슨 말을 한들, 넌 듣고 싶은 대로 듣잖아.
믿고 싶은 대로만 믿잖아.
진실은, 내 진심은, 그게 진짜든, 아니 가짜든,
그게 뭐든 관심 없잖아. 이미 답을 정해 놨잖아.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제발 넌 그들과 다르다고 말해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상처로 뒤덮인 내 손 다시 잡아줘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댓글 289개
* 노래도 좋은데 뮤비가 정말... 정말 인상적이네요. 전혀... 딴청부릴 수가 없었어요.
* The music and video are really cool. The Korean letter sometimes sounds like Portuguese: "Guri, chegaste até
aqui" (Boy, you got here) "Guri, cate isso aqui" (Boy, get this here) "Guri é bom não mentir" (Boy, it's good
not to lie) 😁✌️
* Kim Jinpyo? the MC from Show Me The Money? Sounds like him
* 나무로 만든 노래의 성공 이후 이적의 음악은 한동안 그 앨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듯 했다. 패닉 1집부터 들어온
나로서는 안타까웠다. 패닉부터 솔로 앨범까지 그의 음악은 앨범마다 엄청나게 다채로웠지만 지난 앨범까지는 모두
나무로 만든 노래의 후속작 같았다. 하지만 이 앨범은 다르다. 다시 넓어진 스펙트럼으로 돌아온 이적을 발견하게
된다. 너무나 반가운 앨범이다.
* Why is his voice so calming!?😌😌
* 노래도 좋은데 뮤비선택을 정말 잘하신듯...뮤비가 너무 예쁘고 잘표현됌...bbb
*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군가 당신의 의견을 침해한다면 나는 그대를 위해 죽을 때까지 싸울 것이다.” -볼테르(Vlotaire)
*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지만 시간이 지나 사라지는 유행가가 아닌 시대를 관통하는 노래들 중 하나가 되겠네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패닉앨범 커버를 뮤비에 넣어준 센스에 감동. 알아보는 팬들이 많아 괜시리 더 뭉클..
* 뮤비가 일러스트 형식이라 더 잘어울렸고 곳곳에 패닉앨범 심벌들이 숨겨져있어서 감동이었어요ㅜㅜ 진표님랩도
찰떡ㅠㅠ
* 제가 온 맘을 다해 애정하는 밑과 SEA WITHIN 재킷 이미지가 몰핑되는 장면에서 순간 울컥했어요. 청춘의 열정을
미친 듯이 불사르던 한 젊은이가 잔잔한 화롯불씨를 고이 아껴가며 키우던 최근을 지나, 다시 강한 힘을 가진 소리와
날카로운 말들로 돌아온 것 같아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마 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벅찹니다.
* 유투브에서 댓글 처음 달아보는 것 같아요. 간만에 너무 마음에 와닿는 노래여서 적고 싶었어요! 뻔한 노랫말이
아닌 의미있는 말을 멋진 음악에 담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음악 들으면서 용기를 가질 것 같아요. 최고에요!
* 노래도 노래지만 뮤직비디오 너무 좋다.. 느낌도 너무 찰떡이고 화면하나하나 멈춰놔도 너무 멋지다
* 왼손잡이의 다른버전 느낌이네요
* 와 약간 10대여서 발라드? 그런 느낌이겠지 이런 편견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들은 음악중에 최고인 거
같아요ㅠㅠ
* 지난 패닉 앨범 이미지가 스쳐지나갈때 갬동ㅠㅠ 그래서 언제 패닉 앨범 내신다구요??ㅠㅠㅠ
* 언제나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멋진 아티스트지만 패닉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음악을 가져올 줄은 몰랐네요.
반갑고 고마워요.
'음악.음원.노래... > 음원차트 50위까지(지상파.케이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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