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명상 영상을 올리는 이유...

 

 

 

 

이번 글은 별도로 하나 글을 적었습니다.

이후는 영상 하단에 본 이미지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파일 정리를 하면서

클래식과 명상을 위한

이미지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영상 아래에는 반복적으로 올릴 예정으로

 이전에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화면을 사용했었습니다.)

 

 

이제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몇년이 제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 같은

수많은 변화의 시기였습니다.

 

세월 속의 수많은 현상처럼

좋은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고

슬픈 일도 있었고

기쁜 일도 있었고

보람된 일.. 등등

얻음과 잃음의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의 저와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제 스스로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이전보다는 부족함에도, 오히려 더 풍요로움을 

가지고 사는 듯한 여유로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또 다른 많은 성장은 한, 몇 년이었고

내년 그 후년에도 성장은 계속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올 한 해는 어떠하셨는지요?

저도 어찌 보면 조금은 아까운 한 해이기도 했지만

긴 인생으로 보면 

그 기간들이  성장통을 위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언제나

과거에 묶이기보다

미래를 향해 사는 삶을 추구합니다.

 

그것은 어찌 보면

다른 글에서도 적었지만

어릴 때 죽음의 문턱 앞에까지 다가가 봤고

그 마지막 순간, 살아온 순간이 필름처럼 지나간다는

그 순간도 경험하며

죽기 직전에서 살아서, 쌩쌩하게 잘 살아온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죽음을 목전까지 경험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더 열심히 살게 되는 듯합니다.

 

삶을

열심히 살든

게으르게 살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의 역량이지만

그 시간들이 무의미한 도돌이표의 연속이라면

한 번쯤 돌이켜 보는 것도

개인별로 유의미한 시간이 될 듯합니다.

 

&

그리고 

아마 다수의 분들은

아직도 과거의 추억과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슬픈 음악 속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오래 빠져계시지는 마시고요..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비됩니다.

 

&&

글 속 이미지 내용처럼

클래식과 명상의 좋은 점은 익히 들었지만

다수의 수요를 위한 음악으로

시작한 클래식과 명상이

자연스럽게 저도 들으면서

치유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밝은 모습을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 좋은 경험을

다수의 분들에게 (요즘 급격히 들어오시는 분들이 좀 늡니다..)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미지도 하나 추가하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클래식과 명상 음악은

매일 2회 정도 꾸준하게 올리려고 합니다.

 

개인별로

털고 가야 할 마음의 응어리나

미련이나 잔상들을 음악을 통해 치유하시고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하여

나아가는 개인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그리고 

음악 블로그는 개인적으로 처음이라

약 2달 동안 좌충우돌한 면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곡을 올려야 되나 하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그리고 이제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 블로그인데

제가 중심을 확실히 잡아야죠

 

곡은 제가 선호하는 곡들은 어쩌다

그 외에는 다수의 수요자가 좋아할

주제들로 편성했습니다.

 

단...

사랑노래가 많다 보니

(하.. 정말 음악 블로그 하면서 이렇게 음악들에

사랑노래가 넘치는 줄 예전엔 몰랐습니다 -_-;;;)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적습니다.

이 또한 수요자의 니즈 반영입니다 ㅎㅎ

 

저는 이미 친구들과 미래의 인생 루트는 다 잡아두었기에

사랑이야기는 저랑은 별 상관이 없지만...

그리고 저는,  저를 제일 많이 사랑합니다.-_-:: ㅋ

&&&&

하여간

다수를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가사에 맞추어 다양한 이야기를, 가끔씩 넣어줄 예정입니다.

 

 

&&&&&

많은 분들

가을을 맞이하여

좋은 인연들을 찾아

아름다운 사랑 꽃 피우시길...

 

이번은 이미지 글이라 이렇게 별도로 적어보았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늘 그래 왔듯이

클래식 명상과 음악 명상이 함께 합니다.

 

블로그 글은

현재

오전.. 클래식이나 명상 1개

3시 이후... 신곡 있으면 신곡 없으면 카테고리 내 성격에 맞는 글 2~3개

오후... 클래식이나 명상 1개의

 

시스템으로 글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아주 또 바빠지면 시스템은

차후에 변경하겠습니다. ㅎ

 

 

그럼 다음 글 적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