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수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미소녀 감성을 보여주는 옛 가수님 몇 분
소개 영상으로
첫번째 하수빈님을 골라봤습니다.
순정만화 기준으로 보면
여주인공이 되려면
* 일단 말라야함--좀 많이 말라야 함-_-
* 씩씩한 캐릭터면 안 됩니다.. 그러면 명랑만화? 이런 쪽??
* 외모야 말해 뭐해이고..소녀가 아닌 미소녀이기에
* 뭔가 일이 잘 못되려고하면..꼭 도와주겠다는 남자들이 줄을 서는.. 자기 일은 스스로!!
* 목소리마저 가려린..
그런 엄격함을 웬만큼 충족하는 만화를 찢고 나온 가수 소녀들 시리즈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라.. ^^::
하여간 1탄 하수빈님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서
현재의 모습은 패스하겠습니다
(지금모습도 아름다우시지만..누구나 어릴때 그 시기가 갖는 고유의 풋풋함은
따라가기 어려운것이 현실이죠..
젊음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
그리고 여러분의 추억은 지켜줄 때 아름다운 것이기도 하죠..ㅎ+.+
어린 시절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다수는
그때의
자신들의 열정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것인 듯도...
그럼 곡 이어집니다.
마지막 2개 영상은
방송용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hUJmmQ-9nM
[1992] 하수빈 - No No No No No (데뷔무대)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테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https://www.youtube.com/watch?v=MHk5v8yxQ_Y
[1993] 하수빈 –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 마 (응답하라 1988 삽입곡)
지금 너의 차가운 눈빛을 나는 알고 있었어
아쉬움도 느낄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만
남아있나
넌 이제 떠나고 추억만 남겠지
차가운 눈빛만 내 맘에 간직한 채
이제는 나도 알아
이것이 마지막 사랑이라는 것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초라한 내 모습 싫어
넌 이제 떠나고 추억만 남겠지
차가운 눈빛만 내 맘에 간직한 채
이제는 나도 알아 이것이 마지막 사랑이라는 것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초라한 내 모습 싫어
이제는 나도 알아
이것이 마지막 사랑이라는 것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초라한 내 모습 싫어
https://www.youtube.com/watch?v=6Tpj2mb1iWE
하수빈 (HaSooBin) - "Memories" 2010년 11월 19일 뮤직뱅크中
1.
없을지도 몰라... 내게 허락된 소유... 뭘 갖는다는 것...
하늘이 내려준 이 햇살... 넌 그 눈부심 같아... 변함없어...
어디 아프진 않는지... 결혼은 했는지... 의지할 사람...
네 곁에... 언제나 함께하는지...
궁금한걸... 난 모든 게 그대로 인데...
약속해... 나 어디에 있든지... 너와의 그 많은 사랑들을...
그 고운 눈빛... 그 목소리를... 언제나 기억할게...
가슴 가득히 안고 살아갈게...
2.
뭔가 힘겹진 않는지... 쉴 곳은 있는지...
나 아닌 사람... 곁에서... 편안히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
모든 게 변함없는데... 그리워... 수많은 시간 흘러도...
내 아픔을 감출 수도 있는 지금... 큰 가슴으로... 살아가고 있어...
넌 가리워져 있는 듯... 어디에선가 빛나고 있겠지...
Bridge 길어진 내 머리만큼 시간 흘러 ...
소리 없이도 나... 크게 울 수가 있는걸... 약속해... 나 어디에 있든지...
너와의 그 많은 사랑들을... 그 고운 눈빛... 그 목소리를... 언제나 기억할게...
가슴 가득히 지키고 있을게...
https://www.youtube.com/watch?v=dpTl4JawcGI
[1993] 하수빈이 남자라는 '그때' 소문의 진상-하수빈 쿨내 풀풀!!
https://www.youtube.com/watch?v=VIV_RVVrHVw
하수빈(Soo Bin Ha),강수지(Susie Kang) - 『1993年01月31日「주병진쇼」【You light up my life +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영상1]
* ㄹㅇ 궁금해서 그런데 앞에 노는 사람이랑 뒤에 앉아있는 사람은 무대의 일부에요 아니면 그냥 노는 사람이에요?
> 흰옷입고 긴머리 남자는 가수 신성우임 테리우스
* 만화도 이렇게 그리면 미화 심하다고 할 수준이다
> 몸 길이랑 비율이 진짜 만화책에서 그린 수준...
* 하수빈님 본인은 나이드는게 얼마나 아쉬웠을까 ,,,, 보는 내가 다 저 모습을 박제시키고 싶을정도
* 카메라가 부끄럼 타나.. 왜 정면을 못 잡고 주변에서 관찰하듯 찍었는지 -.-;;
* 머여... 우리나라에서 원조 천년돌이 있었네... 목소리 실화냐...
* 하수빈은 가수중에 제일 이쁜 수준이 아니라 당시 여배우들보다도 더 예뻐서 방송국에서 연기하라고 계속 오퍼를
넣었다고 합니다. 근데 하수빈이 드라마 몇번 해보니 연기는 너무 어렵다고 거절함. 요즘 같아서는 연기 아무리
발연기라도 연기 시켜주면 무조건 하는 애들이 대다수인데 하수빈은 곤조가 있는 여자였음
* 얼굴 보고 충격먹고 다리 보고 더 충격먹음.. 진짜 개이쁘다
* 누가 병약한 팅커벨이 노래부르는거 같다는데ㅋㅋ 진짜얔ㅋㅋㅋ
* 진짜 미모 클라스 미쳤네 ㄷㄷ 노래 다 부르고 아이폰 꺼내서 셀카 찍고 지금 과거에 잠깐 와 있다고 인스타에 글
남길 것 같다
[영상2]
* 아니 저시대 저 화장법으로 저 얼굴이 가능하냐 진짜..
* 저 외모로는 한여름도 골목길에서 군고구마팔아서 건물세울수있다
* 너무 현대적이게 생겨서 놀랐다..와 얼굴 메이크업만 봐도 어느시대사람인지 구별가는데 이분은 옛날컨셉으로
찍은느낌.
* 진짜 그 어디에도 없을 병약미 요정. 팅커벨이 아픈채로 노래부른 실사판.
* 뭐지 이 미래지향적인 외모는 ??
* 이때 하수빈 비쥬얼 충격적이었지 ㅋㅋ 강수지가 졸라 억울했던게 자기는 몇년동안 이뤄놓은
독보적 청순원탑자리를 하수빈은 데뷔하자마자 얼굴 하나로 라이벌됨ㅋㅋㅋ 진짜 역대급이었다 내가 외모로는
남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로는 하수빈 리즈시절을 내 인생 최고로 기억할듯..
* 와 올리비아 핫세, 브룩 쉴즈 처음봤을때랑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예쁘시다 진짜
* 비율이 너무 완벽해서 멀리서 카메라 잡힐땐 마네킹 같음..갠적으론 진짜 엄청난 미인이라고 생각함
[영상3]
* 당시가 수빈누나 38세 때인데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 변함없는 음색이네요.지금은 48세!현재
모습도 궁금하네요.
* 기억할게 ~~ 우우우 ~~ 가만 메모리즈 라이브 하나 더 있지 않나요 ? 젊으셨을때는 청아하고 지금은 풍부해지고 -0-
* 외모에 묻힌 싱어송라이터..
* 나는 내 생애에 나보다 연상인 여자는 절대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8년 연상인 하수빈이 처음으로 나의 짝사랑이
되어버렸다
* 뱀파이어세요???진짜 너무 아름다우세요ㅠㅠㅠㅠㅠ😍😍😍😍
* 목소리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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