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와 영화 속 음악은
보헤미안 랩소디로 했습니다.
지난번 국내용을 한 번 했으니
이번은 국외용으로..
일단은
음악영화 같은 류로 글을 쓰다가
이후는 일반영화로, 하겠습니다
이 영화
개봉할때 인기가 어마어마했더랬습니다.
그래도 몇 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예전 다른 블로그에 써 둔 글을 참고해서
쓰려고 열어보니
2018년이군요
그래도 아주 오래 전은 아니니
대략 써 놓은 글을 보니 당시 상황들이 기억은 납니다 ㅎ
공연을 보고 나서
간단하게라도 적어두면
아.. 그때 그랬구나 하고 강제 추억 소환이랄까?
그렇게 됩니다.
당시 이 영화는 3번을 보게 된 특이한 케이스인데
당시 열풍이 누구는 50번을 재관람했다더라
누구는 100번이다 하고 인터넷에 경쟁적인 글들이
올라오고는 했습니다.
하기는 다른 분야지만 뮤지컬 덕후들은
엄청나다고 하던
팬심이 강한 분들은
일반인들이 예측하는 범주를 넘어섭니다
전 그런 이야기들을 때마다 ㅎㄷㄷ하더라는요 -_-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으로
스타도 빛을 발하는 것이니깐
어느 정도 인기 있는 스타분들은
또 어느 정도는 감안하시겠다 싶습니다.
하여간 다시 본문으로
대체로 친구들이 보러 가자 이러면
같이 가주고는 하다 보니
3번다 다른 형태의 관람이었습니다.
3번째의 장단점을 글에다가 적어두었군요
-_-
문득
지난번 임재범님 글에도 그렇고
친구들이 가자 하면 가주는 편인데
(물론 동성들에 한해서죠..)
동성들에게 인기 많은 타입인데
실상 제가 친구들에게 엄청 잘해주면서도 툴툴거리는 편이라
멀리서 보면 착한데, 아주 가까이서 보면 좋은 성격은 아닌 ㅋ
또 그걸 다들 잘 받아주니..^^::
알고 보면 불쌍한 제 친구들입니다 ㅋㅋ-_-
/
당시
적어둔 3곳의 관람 분위기 글을 복사해왔습니다.
아이맥스
장점> 화면이 더 깨끗함.. 음향은 더 좋았음
단점> 약간 어수선한 느낌도 살짝..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관람하는 만큼.. 현장 분위기에 동화되기 쉬운 것 같다
이건 복불복인 듯.. 더 좋은 장점이 될 수도 있을 듯
//
싱어롱
장점... 무엇보다 노래방처럼 자막이 나오니.. 좋음 따라 부르기 좋아서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영화관에서는 조용히 해 달라는
예절을 과감히 거부할 수 있어서 ㅎㅎ 좋았다.
자막이 나올 때같이 노래 부르고.. 왠지 분위기는 더 좋았다
그리고 3면에 화면이 나오니 또 색다른 느낌이
단점... 언제부턴가 가사가 없으면 노래를 부를 수 없는 현대인이 된지라^^::
영화 내용에 조금 더 집중하게 되었다
먼저 영화를 한 번 보고 싱어롱은 약간 즐기는 느낌으로 가면 더 좋은 것 같다.
가령 우리들이 노래방 갈 때 노래 가사를 보게 되지
화면 속 스토리는 스쳐갈 뿐.. 같은 현상인 듯
3번째는
또 아이맥스로 갔더군요/ 이번은 조금 더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아이맥스이긴 한데 장소가 다른.
... 중략...
마지막까지 참 흥겹게 관람을 했다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봐서
화면도 좋았다
처음 3개 면으로 나오는 곳으로 갈까 하다가
음질은 아이맥스가 더 좋다는 말에 아이맥스로 갔었다
그 감동이 좋아서
다들 좋다고 난리 난리
이번 주에는 영화를 보면서 함께 노래부를 수 있는 영화관으로 예약했다
(사실 이 내용은 적을까 말까 했지만 그냥 적는다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동안 조금은 힘들었다..)
영화를 보는데 뒤에서 한 분이 울기 시작하는데
거의 두 시간을 계속 울고 그랬다 ㅜㅜ
아... 사람이 우는 것 듣는 것도/ 참을성도 한계가 있구나 하고 스스로 느꼈다
좀 그러지 마시라고 눈으로 부탁해도 그냥 우니 ㅜㅜㅜ///마지막은 그냥 포기하고
이후 상영이 끝나고 내 주위 분들은 다들 황당해했다
영화에 집중이 안돼서 힘들었다고.. 다들 마음은 같았나 보다
가끔은 공연 시 비매너로 여러 사람이 힘들 때가 있다...
당사자들은 잘 모르니.. 나는 오케이겠지만
옆에서 듣는 사람들은 참 힘들다
그럴 때는 부탁을 하기도 하고 내가 피하기도 하는데
이번은 참.. 애매~~ 했다 ^^::
하여간 그래서 다음 한 편을 더 보며 또 새롭게 관람하고 싶다
그러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
그 후기도 다음 편에 적어보려고 한다.
...
과거의 글을 보는 것은 좀 또 색다르군요
마치 남이 써놓은 글을 보는 것 같은 +.+
/
어쨌거나 당시 참 재밌게 봤다
이게 결론 같습니다.
그럼 이제
본문으로...
영화
살펴보겠습니다
포스터부터
줄거리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배우/제작진
영화 내용 일부
기타 영화 행사
이제 영화 속 장면 영상과 관련 일반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jpGNHPcTLA
[한글자막] Queen - Bohemian Rhapsody (퀸 - 보헤미안 랩소디)
https://www.youtube.com/watch?v=5u2pqFnHL4U
보헤미안 랩소디 실제공연 (Queen Live Aid Full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1fTLeDla4jc
자막 영상] 퀸 라이브에이드 실제 공연 풀영상 (Queen Live Aid Full Video)
자막을 재밌게 잘 쓰셔서 가져온..자막 센스장인 이신 듯 +.+
https://www.youtube.com/watch?v=6O4HWEX2-H4
한번 더 보자_영화 보헤미안랩소디 중 we will rock you의 탄생
https://www.youtube.com/watch?v=xaYANNQcnTA
https://www.youtube.com/watch?v=RWWhZTQryQQ
We Will Rock You - Queen (보헤미안 랩소디 OST) 가사/한국어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r_TVgMuwosA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https://www.youtube.com/watch?v=MOO9bAGCVdY
https://www.youtube.com/watch?v=ldvVMMfIk8I
이상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와 영상이었습니다.
노래가 안 나오는 영상도 있지만
영화 이해 자료로...
많은 이들이
이 영화보고서 엄청나게 많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더랬습니다
이번은 가사를 적기에는 영상이 많아서
대부분 한글 가사가 있기에
영상으로 대처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영화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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