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도 앞서 글과 같이
블로그 내 한 카테고리인
영화와 영화 속 음악들입니다.
그동안
3편의 영화와 음악이야기가 함께 했습니다.
다음 글감으로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하나? 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다수가 추천한 음악영화 순위입니다.
이 중에서
약간의 액션을 겸비한
베이비 드라이버를 골랐습니다.
재밌게 본 영화이기도 해서..
다음에도 음악과 영화 중에서
이렇게 골라봐야겠습니다.
다음에는 공평하게, 국내용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블로그 내에서는
영화와 음악으로
적은 글은
국내 영화는 와이키키브라더스
국외 영화는 보헤미안 랩소디& 영웅본색을..
//
현재 카테고리가 구분이 다양해서
앞으로도 각종
내용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뮤지컬. 가수와 5곡
발레. 명상 등등
카테고리별로 글 하나만 적어도
일주일 한 바퀴를 돌아도 모자라는 시스템이라
다 소화기는 어렵고..
그때그때 봐서, 고루고루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신곡 10위권 내의 곡이 나오면 그 곡이 우선순위입니다.
그럼
그동안 나온 영화와 음악 링크
그리고 이후, 본 영화 이어집니다.
https://moviestory9.tistory.com/45?category=901714
https://moviestory9.tistory.com/83?category=901715
https://moviestory9.tistory.com/70?category=901715
그럼 영화
베이비드라이버
(줄거리)
완벽한 탈출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개인 등장 인물별 포스터입니다.
배우/제작진
영화 속 장면, 상영 행사 관련 장면들입니다.
영화 속 음악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4Od4KVjjaI
Carla Thomas - B-A-B-Y ("BABY DRIVER" Movie Scene)
https://www.youtube.com/watch?v=sxxIHhW3brs
베이비 드라이버에 나오는 명곡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q0i7LZ-TPPc
베이비 드라이버 - 드라이브씬 6분 무삭제 특별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3c9gZWBDJOc
[영화리뷰/결말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bKVXeWA6Ma4
'베이비드라이버' 봉준호X에드가 라이트 감독 GV영상 공개!
유튜브 영상들에서
영화 자체의 음악들이 많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별로 없어서 일반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당시 아주 인기몰이는 한 영화가 아니었기에 그런가 봅니다.-_-;;;
그중 그래도 음악중심 영상을 올리며
이번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DR3K3gVHeY
(댓글은 전체 영상 합산입니다)
* 이 오프닝 시퀀스만으로도 영화는 100점.
* 와 극장에서 봤던거랑 하늘과 땅차이네.. 이래서 극장에서 보라고...
* 사람들이 다 결말이 너무하다 스토리가 개연성이 떨어진다하지만 그점도 커버칠수있을만큼 사운드트랙이랑 액션씬이
쩔었음. 이장면빼고 볼께 없다하는데 그렇다고 또 안보면 후회할 영화. 시답잖은 교훈을주는 영화나 어려운 영화에
지쳐있을때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시간이 순삭될수있음
* 이영화를 학교에서 틀었더니 친구들반응이 1:00 시발 뭘가져온거냐 3:00 우오아ㅏ아아아ㅏㅏㅏㅏ
* 한달연습해서 스턴트안쓰고 직접운전했다던데..ㅎㅎ멋있엉..
* 음악에 맞춰 심장도 쿵쾅~이영화는 극장에서 꼭 봐야됨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느낀건 아마 저런 연출을 해보고 싶어서 이 영화를 만든거 아닐까 생각들기도 하던데...
마치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만든 영화감독 같은데 쿠엔틴 타란티노가 영화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엄청난 수집가여서 킬빌때 처럼 타 영화의 음악을 쓰는스타일이었다면 이 영화는 감독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음악에
맞게 영상을 맛깔나게 만들길 원했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분들도 평이 갈리지만 음악을 통해서 그래도 괜찮았다
하는 분들은 이 때문인것 같습니다. 원래 인트로가 강렬해야 하고 영화를 소개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의 전작을 찾아보고서야 납득이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스콧필그림" 영화를 좋아하는데 거기서도
만화의 상상력과 게임같은 재미 음악이 어우러져서 기존에 보지 못한 영화를 만들었는데 베이비 드라이버도 그런
느낌이 나옵니다. 그리고 개연성의 경우는 감독의 치중이 음악에 맞춰져 있다보니 스토리를 소홀히 할수 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둘다 좋으면 좋은거지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는 감독은 개인적으로 정말 머리 좋은
감독이겠죠. 그때문인지 영화 중간중간 음악에 맞춰 총소리가 나온다던가 이런것도 이 음악을 쓰기위해서 이
장면을 만든듯한 뉘앙스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 전 이 영상과 댓글들보고 영화를 봤는데.....전 진짜 노잼이었음.....서사나 스토리중심을 보는 분들은 안맞을거같네요
* 이 영화는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돼요 꼭 보세요
* 이 영화는 무조건 4DX로 봐야됨ㅋㅋㅋㅋ
* 진짜 세상 귀엽고 섹시하고 멋지고 다했던 주인공.. 내 취향이 B급영화란 걸 이 영화를 보고 확신했음
* 다음주 도로주행 시험인데 잘보고갑니당 노래는 이니셜D틀고해야징 ㅎㅎ
> 없던 면허도 취소당하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장면을 영화관에서 보는 것만으로 돈값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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