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서관쪽 라인...(2탄), 주변 구경할 곳, 상권 등...

 

대전복합터미널

두 번째 

서관 쪽 라인입니다.

 

앞글에서는

동관 쪽 라인을 살펴봤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 근처...주변 모습, 최근 상권 여기저기...(1탄) 동관쪽

 

서관쪽도

동관라인과 겹치는 내용들이

몇 있을 듯합니다.

 

먼저 전체적인 요약부터

 

대전복합터미널 주소:

 

* 명칭: 대전복합버스터미널(종합버스터미널)

* 주소: 대전 동구 동서대로 1689

* 홈페이지 주소: http://www.djbusterminal.co.kr/

 

 

서관은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마켓

그리고 버스 타는 곳들이

밀집한 곳입니다.

 

이마트는

매장이 넓고

갈 때마다 늘 이용객들이

많은 장소였습니다.

 

아무래도 워낙 위치가 좋아서..

상품도 다양하고

진열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 

입간판부터 보겠습니다.

 

 

승차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보기 힘든 위치로

건너편 하차장소에서

그나마 조금 더 올라가서

택시 승차하는 장소쯤에서 볼 수 있는 출구입니다.

 

버스를 타고

나갈 때 입구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버스가 출발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반대방향으로

출발하는 경우도 있음.)

 

 

택시는

잡기 편한 편입니다.

대전복합터미널 앞이

복잡합니다.

 

택시는 대부분

고속버스하차터미널

동관에서

조금 앞쪽에

줄지어 있습니다.

 

이쪽도

그렇고

건너편 쪽도

그렇고

 

택시와

일반 배웅 이용객들까지

혼잡하기 때문에

별도로 교통안내하시는 분들이

도로 정리를 해주셔서

여간 편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왜? 횡단보도가 없지? 하고

의아했지만

몇 번 다니다 보니

횡단보도가 있으면

오히려 수시로 정체가

일어날 상황인 듯

보였습니다.

 

또 어차피

중간 연결통로도 있고

또 차선도 넓은 것이 아니라서

신호등이 없는것이

관리만 잘 된다면,

오히려 

정체도 안 일어나고

더 효율적인듯 싶긴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서관 쪽 라인

살펴보겠습니다.

 

 

서관에서

제일 큰 특징은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 마켓입니다.

 

여기서 잠깐

휴무내용

추가해 둡니다.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입니다.

 

이마트도

그렇고

신세계도

그렇고

 

방문했을 때

몇 번은

이용했습니다.

 

상품내용도 좋고,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1번에서

2번 쪽으로 나오면

터미널 앞 광장이 나옵니다.

 

각종 미술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 내부에서

그대로 나가는 길도 있고

또 이렇게 2층에서

계단을 통해서

1층으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조금 걸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외부에서

본

모습입니다.

 

밤이 되면 

더 반짝반짝한 모습으로

변하는 장소입니다.

 

아무래도 위치적으로

부쩍부쩍 한 곳은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합니다.

 

이곳은 조형물이 있고

조금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터미널 앞쪽

광장에는

큰 조형물들이

여럿 있습니다.

 

구석구석

앉을 자리도 

여러군데 비치되어

있습니다.

 

 

 

 

서관

모습입니다.

 

이미지로 보면

조금 여유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풍경이 좋아서 그런지

이곳은 카페들도 여럿 있습니다.

 

터미널 중에서

미술작품에 신경 쓰고

관리하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인 듯합니다.

(모든 터미널을 다 가본 것이 아니기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중요 터미널은 어느 정도는

구경했기에.. 그중에서 최상급!)

 

 

 

다이소 쪽에서 바라본

대전복합터미널

모습입니다.

 

1층에는

각종 가게들이 쭉

줄지어 있습니다.

 

내부에도

수많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앞글에도 적었지만

갈 때마다 

유동인구가 많아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또

외국분들도 갈수록

늘어나는 분위기...

 

뭐랄까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단체관광객들이

줄고

개인관광객들이

늘어난다는 것이

현장에서도

체감되기는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이드가 깃발 들고

몰려다니는 관광객

그래도 어쩌도 볼 수 있었는데

최근은

갈수록

보기 힘듭니다.

&

개인별로

여행하는

외국분들을 갈수록

많이 접합니다.

 

특히 코19 때만 해도

대전터미널에서

외국관광객인듯한 분들이

소수였는데

(그때만 해도 신기해하는 분위기)

이제는 편의점이고

다이소며, 쉽게 쉽게 봅니다.

 

대전뿐 아니라

다이소에서 외국분들 보는 것

이제 너무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하여간,

이렇게 양쪽으로 

쭉... 가게들이 줄지어 있고

조금 변화가 빠른 가게들은

간식류쪽입니다.

 

어느 정도 끼니를 해결하는

식당들은 대체로 

그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지만,

 

반짝하는 열풍으로

생긴 간식류 가게들은

변동성이 많았습니다.

 

생겼다 없어지는

가게들도 몇 번을 

봤던...

 

 

 

고속터미널

내부 가게들도 기록으로

남기려 했는데

워낙 이용객이 많아서

사진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향후 한가한 시기에

또 방문하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글로 남기는 

내부 내용 추가합니다.

 

 

내부 전시물은

여전히 잘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대전터미널의

대표가 되어버린 작품...

 

 

 

 

그외에,

무엇보다

시간이 조금 지난 내용이긴하지만

화장실 개선한것은

참으로 잘한 일인듯 싶습니다.

 

이용객들이 많은곳이데

이전 화장실은 쫌 그랬습니다.

 

새롭게 시설이 업그레이되고

쾌적해지니

그만큼 이용객들도

이전보다 깨끗하게 사용하는듯 합니다.

 

깨진유리창의 법칙처럼

너도 나도 험하게 쓰면

돌이킬수없는 상태로가기 쉬운법인데

이렇게 깔끔하게 업그레이된뒤로는

저절로 다들 이전보다 

깨끗하게 사용하는

선효과를 불러온듯 합니다.

 

그외에

대전은 빵의 도시라고 할만큼

유명한곳이라

터미널 내부도

밀가루 관련가게들은

어디든 잘되는것 같습니다.

 

던킨은 여전히 잘되고

워낙 위치도 좋고해서

성업중이었고

다른 매장들도 

대부분 그자리를 지키기도하지만

또 몇군데는 새로운 매장으로

변하기도했습니다.

 

그럼 서관내용은

우선 마무리하고

향후글

대전편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