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시간이 오후 6시가 넘어버렸습니다.^^::
대체로 오전 11시경에는
글을 올리는데
오늘은 좀 이런저런 일을 보다 보니
시간이 어느새 후다닥-_-..
신곡이 나왔나 하고 보니
없기에
그럼 오늘은
뮤지컬 문화산책 글로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워낙 신곡들이 쏟아져서
자꾸 글 순서가 밀리기에
오늘은 다행히 신곡이 안 나와서 ㅎ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주는 신곡이 좀 많기는 했습니다.
참고로 지난주 신곡 링크 겁니다.
https://moviestory9.tistory.com/208?category=905328
이번
뮤지컬 하나
그리고 명상곡
이렇게 글쓰기 하려고 합니다.
뮤지컬 캣츠는
이전 오페라의 유령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컬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중성도 있고
대표곡도 유명하고
또 캐스팅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뮤지컬 덕후들의
어마어마한 애정을 받는 뮤지컬입니다.
지난 글에서도 적었지만
덕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뮤지컬 좋아하는 분들은
출연진이 바뀔 때마다
시간대
요일대에 따라
관람을 여러 번 합니다.
그 관람 숫자는
일반(뮤지컬 비애호가)들은
왜 굳이 저런?-_-... 할 정도로
엄청난 관람 숫자를 자랑합니다.
금액으로 따진다고해도
ㅎㄷㄷ 할 정도인 분들도..
어떻게 보면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돈을 쓰는 곳에 아깝지 않은 분야가 있기 마련인..
바로 그런 곳이
자신이 삶에 비중을 두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뮤지컬을 애정 하는 분들은
바로 뮤지컬이 자신의 삶의 활력인 셈일 듯합니다.
신곡 말고
그냥 내용 쓰려니.. 어색해서
잠시 생각 좀 했습니다.ㅎㅎ
이전에 어떻게 적었더라 하고?..
&
그럼 계속 이어서
뮤지컬 캣츠에 대한 몇 가지 재미있는 내용은
-
일단 배우가 되면 생활을,
고양이처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우들의 모습이 무척 고양이스럽습니다.
-
그리고 공연 중 관객석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돌아다닙니다.
멍하니 있다가 뒤에서 나타나면 깜짝 놀라게 되는..
-
& 이 뮤지컬의 포인트는
한 배역이 공연을 하든 말든
다른 배역들은 자기 역할을 끊임없이 합니다.
그래서 같은 공연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말을 듣습니다
-
또한
처음 공연과
마지막 공연은
특별히 보너스 같은 공연을 보여줍니다.
그때는 티켓팅이 엄청나게 과열되어서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컬 캣츠였습니다.
영상은
인기순으로 올라오는 영상 중에서 올리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뮤지컬과 함께 하겠습니다.
[ 댓글 칸 하단에는 이전에 올라왔던 뮤지컬 2편 링크 걸겠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3MTl0vZDngo
(한글자막)Musical [Cats(뮤지컬 캣츠)] -Memory
https://www.youtube.com/watch?v=NmpcsfPybF8
[수업자료] 뮤지컬 'cat's' 중 jelicle's song / 한글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h1nSYlAPYE
Cats (캣츠) OST모음
1. Prologue : Jellicle songs for jellicle cats
2. Solo Dance
3. The Old Gumble Cat
4. The Run Tum Tugger
5. Mungojerrie And Rumpelteazer
6. Old Deuteronomy
7. The Jellicle Ball
8. Grizabella, The Glam our cat
9. Gus: The Theatre cat
10. Skim bleshanks, The Rallway Cat
11. Macavity, The Mystery Cat
12. Mr. Mistoffelees
13. Memory
14. The Jouney To The Heaviside Layer
15. The Ad-Dressing of Cats
https://www.youtube.com/watch?v=XEIiqhx3BSk
Skimbleshanks the Railway Cat Part 1 | Cats the Musical
https://www.youtube.com/watch?v=69ghA712tYw
Cats the Musical - London Palladium
(영상1)
* 캣츠 내한보러 갔을때 공연 중간에 내 앞줄 통로에서 덩치 큰 사람이 ㅈㄴ서성거리길래 ㅁㅊ뭐임; 이랬는데
그리자벨라였음..ㅋ
* 세계 4대 뮤지컬 : 1.오페라의 유령 2.미스사이공 3.레미제라블 4.캣츠 프랑스 3대 뮤지컬 : 1.노트르담드 파리
2.십계 3.로미오와 줄리엣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 지킬앤 하이드
* 이거 내용 대충 설명하자면 원래 저 늙은 고양이가 젊었을 때 엄청 예뻤는데 예쁜 거 가지고 못생긴 고양이 엄청
따돌리고 그랬다가 자신이 늙고 아름다움도 사라지고 하니까 그 못생긴 고양이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역관광
당하고 그 고양이는 결국 주위에 아무도 안남고 혼자가 된다는 이야기임;; 모두 얼존심(얼굴 자존심)가지고 그러지
마라;; 그거 백퍼 나중에 못생겨지면 아무도 니 주위에 안남는다.
* 진심 이분이 부른 메모리가 짱이다 ㅠ
* 아 뮤지컬을 이래서 보구나
* 나 어릴때는 캣츠 뭐서워했었는데..
* 번역이 시 같아요..! 의역하신거 너무너무 좋아요...! 음이랑 가사랑 찰떡이에요!!ㅠㅠ
* 저분들 대기실에서도 통로에서도 고양이처럼 다니셨대요 완전 대단하신듯👍👍
* 중딩때 음악수행으로 알게 된 후로 몇년이 지나도 가끔생각나서 듣는 노래 중 하나ㅋㅋㅋ
https://moviestory9.tistory.com/75?category=901399
https://moviestory9.tistory.com/76?category=90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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