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지난번 백조의 호수 발레 편에 이어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과 음악입니다.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 중에서
몇 개 가지고 왔습니다.
(가끔은 링크 연동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위에 주소 클릭하시면 원 주소로 이동됩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우리나라에서도 몇 번 내한공연도 있었고
국내 뮤지컬로도 공연되었으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뮤지컬이 아니더라도
책으로도 나오고
영화로도 나왔으니
한 번쯤 접해 보시는 것 괜찮...
은근히 재밌습니다~아!
먼저 줄거리와 그리고 뮤지컬 중간에 나오는 영상도 함께하며
이어가겠습니다
(줄거리)
1860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극단주 앙드레와 피르맹, 그리고 후원자인 라울 백작은 '한니발' 리허설을 감상하는 가운데
갑자기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오페라의 유령이 한 짓이라고 수군대고,
화가 난 프리마돈나 칼롯타는 무대를 떠나버린다.
발레단장인 마담 지리의 추천으로 크리스틴이 새로운 여주인공을 맡게 되고,
공연은 대성공을 거둔다.
크리스틴은 축하객들을 뒤로하고 대기실에 혼자 남게 되는데,
거울 뒤에서 반쪽 얼굴을 하얀 가면에 가린 채 연미복 차림의 팬텀이 나타나
마치 마법이라도 걸듯이 크리스틴을 이끌고 미로같이 얽힌 지하 세계로 사라진다.
크리스틴의 실종으로 오페라 하우스는 일대 혼란에 빠지고,
팬텀은 극단주에게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크리스틴도 돌려보내지 않고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기회를 주겠다며 크리스틴을 돌려보낸 팬텀과 달리 극단은 그의 협상을 모두 무시하고,
오페라 하우스는 괴사건에 휘말리며 문을 닫기에 이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a7AP-XrBKC0
(한글자막)Musical [The Phantom Of The Opera(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이 뮤지컬에서 하이라이트중 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 댓글 보고 ㅋㅋㅋ 했습니다. 앞선 백두산 영상 속 댓글들처럼
여기저기 댓글 천재들이 무척 많군요
내용(이 댓글에 많은 분들이 호응을)
내가 저 여자분이었으면 씽!!두번째로 할 때 급발진해서 남자개팼을듯
정말 노래부르다 쓰러질 듯..
..
https://www.youtube.com/watch?v=Ck_t8CByE-k
에미 로섬 & 제라드 버틀러 "The Phantom Of The Opera" (한,영 가사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07SjdEu4OpU
복면가왕 스페셜 The phantom of opera
이렇게 영상 3개와 함께한 오페라의 유령이었습니다.
하는 김에
다음 뮤지컬
시카고를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올라갈 수 있는 글 숫자보니
시카고하고 하나 더 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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