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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스타와 다양한 모습.../본업은 배우.. 한 때는 가수!

김희애, 나를잊지말아요! 외 4곡

by goodpoint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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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배우

노래도 잘함..

시리즈 계속 이어집니다.

 

 

가수 김희애님 편입니다.

 

다재다능하신 김희애님은

노래까지 섭력...

 

도대체 못하는 게 뭔가요? ㅎ

 

영상들입니다.

 

 

 

 

 

(영상1)

 

https://www.youtube.com/watch?v=QQC5w6h-xrE1

김희애 - 나를 잊지 말아요(1987)Kim Hee Ae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 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 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O_-HdwKDgwg

총 3곡이 나왔습니다.

 

 

[ 오늘부터 우리는 ]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발짝 뒤에 섰던 우리는
언제쯤 센치해질까요
서로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너에게로 다가가고 싶은데

바람에 나풀거리는 꽃잎처럼
미래는 알 수가 없잖아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하나보단 둘이서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걸음 앞에 서서 두 손을
놓지 말기로 약속해요
소중해질 기억을 꼭꼭 담아 둘게요
지금보다 더 아껴 주세요

달빛에 아른거리는 구름처럼
아쉬운 시간만 가는데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둘보단 하나되어 서로를 느껴 봐요
내 마음 모아서 너에게 전하고 싶어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감싸 줄게요 (감싸 줄게요)
그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사랑이란 말 안해도 느낄 수 있어요
고마운 마음을 모아서 (no no no no)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 아파트 ]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 다행이다 ]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https://www.youtube.com/watch?v=0t6dppU4hvM

이 곡은 가사 지원이 안 되어서 패스합니다.

 

 

 

 

 

 

 

* 지선우 원장님..의대간다고 공부할줄알았더니.... 놀면서 의대가신거에요? 천재였구나

 

* 20살때 라니 ㄷㄷ..미치도록 이쁘다

 

* 지선우 쌤 못하는 게 뭐죠?

 

* 음색이랑 가사랑 너무 잘어울림 애절하고 갈수록 김희애님 너무 좋아짐 ㅠ

 

* 진심 이노래 부부세계 오에스티 였으면 초대박일듯ㅋ

 

* 겁내 이쁨

 

* 와~0여다경을 발라버리는 미모.. 33년전이면 엄청 촌스러워보일수있는데 그렇지도않넹..

 

* 후남이때부터 팬이었는데 지금이 더 좋아요 완전 좋아요 희애언니 짱!!

 

* 희애언냐 22살때 노래도 잘부르셨네요!

 

* 마롸요~~김희애님 연기하실때 특유의 발음이랑 똑같음ㅋㅋㅋㅋ케

 

* 와 이정도였어? 대박이네

 

* 지선우님 너무 아름다워요 ✨

 

* 옛날 서울 사투리 억양 성조가 베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옛날 감성이 물씬풍기네

 

* 김희애님 잊지않습니다 ㅋ

 

 

* 라이브로 저렇게 잘부르심..

 

* 응..? 배우 김희애?

 

 

* 원래 가수였던거??

 > 가수랑 배우 활동 병행. 배우로 시작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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