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속 파일들을 정리하고 있다 무엇이든 쌓이면 또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기 마련이라 정리할 내용들은 정리하고 불필요한 파일들은 삭제하고 있다 그러다가 지난 시간 속의 사진들을 보니 그냥 삭제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분명히 소중해서 찍은 사진이니 말이다. 그래서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이 곳에 정리하기로 했다. 나에게는 추억일 수 있고 누군가에는 정보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실상 늘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기에 예전에 있던 장소가 변화되고 없어질 때도 많다 글을 올리면서 지금도 그 장소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빠른 변화 속에서 살고 있구나 싶다 그럼 장소로 이동 http://www.pefl.kr/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야외 조각공원에서 만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