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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이 마지막
3번째이다
글을 적다가
2016년도 수상작이 궁금해서
찾아봤다
그때
수상작이 곡성이었구나
뭣이중한디~라는 엄청난 유행어를
탄생시킨 영화였던
동영상에 보니
그때 왔던 스타들 얼굴이 기억났다..
아.. 그렇구나 하고
대부분 어느 행사가 그렇지만
방청객들의 시선과
화면의 시선은
많은 차이가 난다
화면에 나올 때는
카메라가 바짝 앞에서 찍으니
생동감이 있지만
대부분
공연 현장이나 행사 현장에 가면
도대체 누구지? 할 때가 많다
편하게 보려면
집에서 잘 가공된 화면으로 보는 게 최고 같기도 ㅎ
그럼 이어서 사진
역시나
심하게
초상권을 보호한
사진들이 이어진다-_-
행사 본부
구청이었던 걸로 기억
이렇게
입구에서 나와서
행사장까지 가는
레드카펫이
당시 엄청 길었다
그런데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다들 즐겁게 분위기를 즐겼던 기억이
스타들에게는
무척이나 긴 레드카펫으로
기억에 남을 듯하다
관련화 면도 보여주고
공연도 하고
홍보영상도
그리고 시상식도
밝게 시작된 행사가
어느덧 어둑어둑해졌다
폭죽도
행사장소에서
이어서 영화 관람도 했다
개막 영화와
폐막식 영화는
예매 시 엄청 치열했던 기억이
영화 끝나고는
레드카펫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나라 캐릭터는 둘리와 친구들
이상
부천영화제였다
파일 정리하다가
당시 관람했던 영화들 파일이 있으면 이후
또 추가로 글 하나 올리려고 한다.
당시는 힘들었을텐데
여전히 꿋꿋하게
영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각종 영화제들에
관람객의 한 명으로 감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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